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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DISE HAWAII */2012.5.3rd Hawaii

쉐라톤 와이키키 리조트의 오션프론트의 매력..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 투어

싸장 2013. 2. 13. 08:00

 

 

 

 

 

설날 잘 지내셨겠죠~~

전 설날 아침 먹고 급체증세로 ㅜ.ㅜ...

 

 

 

Hawaii, Ohau  -하와이, 오하우여행

여행기간 : 2012년 5월 9일~21일 중

2012년 5월 17일 목요일

 

쉐라톤 프린세스 카이울라니 ―▶쉐라톤 와이키키 (Sheraton waikiki) ―▶

인터내셔널 마켓 플레이스 파머스 마켓 (International market place Farmer's market)

 

 

 

저 사람들 속에서 열심히 훌라춤을 추던 중 전화가 왔다..

룸이 준비되있으니 와서 키 받아서 올라가도 좋다고...ㅎㅎ

 

 

 

12시 정도 됬나...

아~역시 그 언니야 친절하더니 우리의 소망을 들어줬구나...

 

 

 

마침 훌라춤도 끝났겠다.. 냉큼 쉐라톤 와이키키로 간다..

키를 받고 엘리베이터로 가자 우아~ 몇개야~~ㅎㅎ

 

 

 

모든 엘리베이터는 이 버튼 하나만 누르면 알아서 내려와준다..

이런건 좋은데... 모든 엘리베이터 버튼 다 누를필요 없이..

 

 

 

우리는 spg멤버..

스타우드 계열인 쉐라톤에 이런 층이 있었구나...

우리가 내린층이 멤버들을 위한 층이라니...기대가 된다..

 

 

 

리노베이션 했다니 방에 들어가니 우아~~

깔끔한 룸이 이전 같은 계열이지만 쉐라톤 카울라니에서 일찌기 탈출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울 정도..

 

그래 ~이정도는 되야지...

 

가격이 얼마인데.. 어흑~성수기라 비딩도 안되고 제값주고 했더니 ㅠ.ㅠ

 

 

 

무엇보다 살핀게 욕실...

먼저 호텔 샤워기 줄에 낀 검은 때를 보고 기겁하신 엄니때문에 우리가 먼저 시찰~

역시 깔끔하다..ㅎ

 

 

 

합격

 

 

 

베란다로 나가본다..

우리는 이때 호텔 비용이 많이 나간 덕에 파샬 오션뷰로 예약해서 뷰먼저 확인하러 나갔다..

파샬 오션뷰라도 낮은층은 주차장 위를 볼 수 있다는 조언때문에..

 

 

헌데 어쨌든 사이드는 방금 구경하고 나온 로얄 하와이언이고..

 

 

 

무엇보다 정면은 우아~~

와이키키가 바로 보이는..

그래 이런 맛에 이런 뷰를 보는거야~~

이거 오션 프론트인데 아무리 봐도...

 

그래서 호텔사이트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맞다~~~오션프론트이다...ocean front...

 

체크인 할때 그 언니야~

정말로 감사... 이런 뷰를 우리한테 안겨주다니...

 

첫번째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에서도 레인보우타워 오션프론트로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쉐라톤 와이키키에서도 오션프론트로 업그레이드 해주고...

우리는 이번 여행에 복받았나 보다..ㅎㅎ

 

 

 

이전에 비해 호텔비는 많이 들었지만

정말 뷰만큼은 눈이 시리도록 멋졌다...

 

 

 

아~~와이키키

태평양이 손에 닿을듯 하다~~~

위에서 닿으면 안되지만~ㅎ

 

 

 

헌데 베란다에 먹다남은 피자 조각 발견.. 옥에 티..

헌데 넘어갈 수 있다.. ㅎㅎㅎ 이런 뷰인데..

복도로 나가보니 스탭이 마침 보이길래 호출해서 치워달라고 했다..

메이드가 와서 치우는 것 까지 확인하고 이제 오늘의 일정 계속 이어나가야지..ㅎ

뭐 딱히 거대한 계획은 아니지만..ㅎ

 

 

쉐라톤 와이키키는 규모도 커서 입점해 있는 상점들과 레스토랑 바도 많다..

이런 몸애의 인어들을 환영일세~~

인어들이 날씬하다는 편견은 버리시길~ㅋ

 

 

 

남자인어 잘 생겼다~ㅎ

 

 

 

로비에는 많은 상점들 중에 여지없이 보이는 우쿨렐레 가게..

가르쳐주기도 한다...

 

 

 

그러다 오늘 열린다는 인터내셔널 마켓 플레이스 파머스 마켓으로 간다.

International market place Farmer's  market.

 

열리는 요일이 매년 마뀌는 것같다..

그러니까 2012년에 우리가 갔을때는 목요일..

 

이로써 우리는 와이키키에서 열리는 파머스 마켓 을 다 다녀온 셈이다..

제일 큰 규모의 토요일마다 열리는 KCC Farmer's market 케이씨씨 파머스 마켓

방문기 ---->http://blog.daum.net/capri1/12835728

그리고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에 열리던 King's village Farmer's market 킹스 빌리지 파머스 마켓

방문기 ----> http://blog.daum.net/capri1/12835761

그리고 목요일에 열리던 International market place Farmer's market 

인터내셔널 마켓 플레이스 파머스 마켓

 

 

규모로만 보자면 kcc가 제일크고 그보다 작은 킹스랑 인터내셔널 마켓 플레이스는 고만고만..

그리고 무엇보다 kcc의 마켓과 나머지 두곳과는 같은 상점들이 별로 없었으나

킹스랑 인터내셔널은 같은 사람들이 요일만 바꿔서 나오는 듯 하다..

 

 

 

돌아보니 월요일 킹스에서 봤던 사람들이 그대로 다 나왔다..ㅎ

그래도 뭐 구경하면 되지..

시장구경이야 언제든 보면 또 새로울 수 있으니..ㅎ

 

 

 

거의 먹을거 위주라 또 일어나는 식탐을 자제해야 한다..ㅎ

 

 

 

 

튀긴 돼지귀 좀 드실라우~ㅎㅎ

돼지 귀 튀김 은 처음보네....

 

 

 

 

한끼 식사로 먹기에 좋은만큼 포장되서 기다리고 있다..

양도 많지~ㅎㅎ

 

 

 

가운데 것은 닭날개가 아니라 바나나튀김..

먹어봤을까요?ㅎ

 

 

 

 

애플망고가 더 눈에 들어오고~

 

 

 

육포 시식해도 좋고..

 

 

 

역시 하와이라 마카마디아 넛을 넣은 쿠키나 빵이 많다..ㅎ

 

 

 

옥수수 쪄먹고 싶다..ㅎ

 

 

 

냄새따라 가보니..

닭 바베큐를...

저리 반토막씩이나...ㅎ

 

 

 

다 팔리겠지??

 

 

 

 

아~

 

 

 

역시 말라사다 인기는..

우리는 또 사먹었다..ㅎㅎ

 

이전에도 말했지만 원조는 Leonard's bakery다...

 

 

 

흐흐흐..

원조가 아니면 어떠누~~

다음에 와서 사먹으면 되지.. 원조는..ㅎㅎ

 

 

 

이렇게 또 하나의 파머스 마켓을 둘러 보고 난 뒤 급 피로해진 우리는 호텔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