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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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DISE HAWAII */2012.5.3rd Hawaii

세번째 하와이~와이키키 비치의 마법의 돌 보고 미녀들과 같이 썬탠하기

싸장 2013. 1. 11. 08:00

 

 

 

* 굉장히 재밌는 티셔츠들이 많았던 집

 

Hawaii, Ohau 여행

여행기간 : 2012년 5월 9일~21일 중

2012년 5월 16일 수요일

 

 

쉐라톤 프린세스 카이울라니 (숙소)―▶ 알라와이 운하 ―▶아침식사―▶알라모아나 센터 (니만 마커스)

―▶와이키키 비치

 

 

점심을 먹고 몇 군데 더 구경한 뒤에 와이키키로 돌아온다..

물론 거의 우리 전용차라고 무방한 핑크 트롤리 타고...

공짜로 타는 우리와 달리 웨스턴들은 $2씩 내는거 보면 안타깝다~ㅎㅎ

 

 

와이키키 거리 이곳 저곳에 있는 무가지들 중에는 아래처럼 한국어 버젼의 책들도 있으니

한 번 찬찬히 살펴보면 괜찮은 팁들을 챙기시길~

 

 

 

 

와이키키는 거의 벗고 다녀도 누구 하나 뭐라 안하고

그렇다고 여기처럼 뚫어지게 쳐다보거나 하지도 않는다..

개성중시의 문화가 부럽다..

동남아 가서 수영복 입고 해변에서 있으면 유독 자주 스캔 당하는 데

그 스캔하는 분들은 대부분 한국사람들.. ㅜ.ㅜ

 

 

 

 

 

비치 입구이자 경찰서 옆에는 신비스런 마법의 돌 (WIZARD STONE OF WAIKIKI)이 있다..

초자연적인 힘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 4개의 돌은 하와이의 영력인 '마나'가 깃들어져 있다고 하며

고대 4인의 승려가 본인들의 힘을 여기에 봉인해 두었다고 한다... 퇴마록인가?

 

 

 

신경써서 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기 쉬운 곳..

미신이래도 보이면 뭐라도 빌면 되지 뭐...

 

 

 

 

아~하와이의 날씨는 정말~~

이렇게 추운 날 더욱 생각난다..

뜨겁지만 습하지 않고 바람이 살랑 살랑 부는 선택받은 땅~~

 

 

 

 

이 비치에서 하고 싶은 거 다 하면 되지~

하지만 귀중품은 놓고 다니지 말기~

 

저렇게 엎드려서 태양을 맘껏 받아도 되고.

 

 

 

 

이렇게 그냥 앉아서 바다 감상해도 되고..

남들 서핑하는 거 누가누가 잘하나 등수 매겨도 되고~ㅎ

 

 

 

저 오빠들한테 서핑좀 배울까나~

 

 

 

어~휴 바다가 아니라도 저 해변에서 지금 뒤집고 싶은 심정~

 

여기 서울은 지금 정말 춥기에~

 

 

 

이 언니야들 옆에서 자리잡고  나도 와이키키언이 되 본다..

 

 

 

여기 저기 그냥 누운 사람 천지~

언니야~바느질해?? ㅎ

 

 

 

서핑의 전설 듀크상에는 오늘도 레이가 잔뜩 걸려져 있다..

 

 

 

해먹좀 빌려 달라고 할까? ㅎ

 

 

 

이 반얀트리 올 때마다 무성해 지는 거 같아~

3년째 매년 보지만 매년 더 무성해지고 마치 할아버지 같은 느낌이 드는 나무~

 

 

 

 

파란 하늘과 파란 바다가 마치 하나 같구나~

 

 

 

여기는 와이키키~

 

 

 

와이키키 초입의 '에그슨 씽스'가 와이키키 비치 앞에도 분점을 냈다..

그리고 얼마전 알라모나아 센터에도 냈다지..

그러니까 자꾸 맛이 없어지지.. 맛도 예전같지 않고 불친절하고..

 

 

 

아침식사하러 가던 중 봤던 그 치즈버거 집 지점 중에 가장 사람 많이 오는 곳...

CHEESE BURGER IN PARADISE

 

 

 

그렇게 비치에서 놀다가 대강 접은 뒤 카피올라니 공원쪽으로 올라가 본다..

 

작년에도 왔었던 PACIFIC BEACH HOTEL내 있는 뷔페식당도 구경겸 가보고..

OCEANARIUM~ 인어를 보며 식사 할 수 있는 곳.

 

작년 방문기 보시려면 --->http://blog.daum.net/capri1/12835581

 

이젠 안갈라네~더 좋은데 많단 말이지..

 

 

 

과연 진짜 투명인간 일까요??

구걸하는 방법도 여러가지..

 

 

 

나도 이렇게 입고 다니고 싶다...

 

 

 

그렇게 돌아다니다 보니 벌써 저녁 먹을 시간..

왜 이렇게 식사때는 빨리 오는지..

어제 봐 뒀던 이 집으로 해피아워에 맞춰 서둘러 간다..

 

 

 

일본식당이지만 우리나라 음식을 벤치마킹 하거나 그대로 같은 이름으로도 팔기도 하는

어찌보면 영악하고 어찌보면 장사 잘 하는 거 같고.. 난 그런점이 좀 신경질 나더만~ㅎㅎ

포스팅은 나중~~~~에

 

 

 

또 부른배 가라앉히려 이 곳 저 곳 기웃 기웃..

중간 기착지 갤러리아는 하루에 한번씩~ㅎ

 

 

 

이 공짜 커피랑 초콜렛의 유혹을 어찌 그냥 지나치겄수~ㅎ

 

 

 

 

초콜렛의 칼로리까지 얹혀졌으니 더 다녀야지 뭐~

한국 사람들 진짜 많아~~

거리를 돌아다니면 계속해서 들려오는 한국말들~

 

 

 

그렇게 칼라카우아 대로를 헤집고 돌아다니기

 

 

 

 

와이키키에 돌아다니는 트롤리 80% 이상은 다 일본인을 위한거 같다..

 

좋겄다~~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간다...

 

아~따뜻한 허와이가 그립네요.. 하와이도 아니고 허와~이~   오하우 여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