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보는 ABC마트 저 사장 돈 긁은것 좀 보고 싶다...
여행기간 : 2012년 5월 9일~21일 중
2012년 5월 13일 일요일
*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 카일루아 비치―▶쉐라톤 프린세스 카이울라니 호텔 ―▶와이키키
호텔에 짐을 대충 부려놓고 바로 앞 대로로 나간다...
바로 옆 인터내셔널 마켓 플레이스 International market place 구경좀 해볼까나..ㅎㅎ
우리나라의 남대문 시장쯤으로 보면 된다..
와이키키 대로에 있어서 역시 오며 가며 보이는 곳..
자주 언급한 곳이기도하고 올해는 뭐가 좀 달라졌나 구경하러 들어간다..
여전하구먼~ㅎㅎ
각종 악세사리 파는 곳이 단연 많다..
그리고 교포분들도 무지 많이 장사하시고 있고..
골목 곳곳 아주 빼곡히 물건들이 자리 잡고 있다..
엄청 많은 가게에 비슷비슷한 물건들이 빽빽하게 있어
구경하다보면 목 돌아가고 아프고 그렇다..ㅎㅎ
이곳 저곳 구경하다가보니
어느새 푸드코트에 이르렀네..ㅎㅎ
아래 이 식당 제 포스팅에 자주 나오는 곳이죠~ㅎㅎ
이곳 푸드코트는 야외이기도하고 좀 지저분한 느낌이 드는 곳이라 되도록 take out 해서 먹는다..ㅎ
물론 새와 각종 벌레들 감안하시려면 드셔도 되고..
일정시간되면 바로 앞에서 공연도 펼쳐지니 그냥 구경삼아서 있어봐도 굳이 뭐라고 하지 않을테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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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 가장 많이 보이는 한국음식점 YUMMY.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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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MY보다는 우리식구가 좀 더 입맛에 맞아하는 CHOI'S KIT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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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못 봤던 아래 놀이기구가 생겼네...
저거 하고 나온 사람보니 땀이 흠뻑~
그러게 거기 왜 들어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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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는 실내 사격장이 꽤 되서 지나가다보면 호객행위가 많다..
특히 일본사람들이 많이 하기에 동양 사람들이 지나가면 여지없이 일본말로...쏘시라고~ㅎㅎ
명동에도 일본인들이 많이 가는 실내 사격장 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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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L.A UNIVERSAL STUDIO 놀러 갔을때 거기에도 이런 캐리커쳐 그리는 분이 있어서
한번 그려봤는데 실물보다 훨 이쁘게 나와서 집에 한참동안 걸어놨었는데
이사하는 도중에 없어졌다..ㅎㅎ
여기서 그리면 저 왼쪽 위의 여자처럼 될까봐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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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에 있는 MACY'S 백화점에 가서 좀 둘러보고...
여기저기서 한국말이 많이 들린다..ㅎㅎ
10% 추가 할인권이 있으니 부담이 좀 덜간다..ㅎ
게다가 수시로 세일하니...ㅎ
헌데 미국에서 쇼핑하다보면 한국에서 옷사기가 겁나...
한국 백화점 옷에 거품이 너무 껴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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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쿨렐레 강습 받고 싶었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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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이 쉐라톤 프린세스 카이울라니와 경합을 나름 벌였던 holiday inn호텔에 들어가보기로...
로비가 1층에 있지 않기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그리고 로비층에 있는 수영장..
여기서 바로 앞 와이키키 대로 구경좀 하고...
위에서 내려다보니 민망한 장면도 좀 있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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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내려와서 매년 들려보는 coco cove라는 일종의 마트로 들어가본다...
이리저리 둘러보다 깜짝 놀란 이 상품..
바로 상어 턱뼈란다.. SHARK JAWS.
점원에게 진짜 냐고 물어보니 웃으면서 그렇다고 하는데 정말인지 날 놀리려고 하는건지..ㅎㅎ
그냥 봐서는 진짜인데...
하와이라서 가능한 걸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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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리 말린것도 팔고..
난 얘들 별로.. 우리나라에서 전복도 마구 잡아먹고 말이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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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에 새로 생긴 ROSS에 가봤더니 새로 생겨서 그런가 아주 깔끔하다.
2층으로 되어있던 이 곳은 시간이 많은 사람이라면 모를까 대충 봐서는 물건 찾기가 어려워~ㅎㅎ
그래도 가끔 샘소나이트 가방이 무척 착한 가격으로 나온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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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 길거리에는 뭐 실력이 출중하지 않아도 공연거리만 있으면
다들 관대하게 구경한다..ㅎㅎ 비보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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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있는 여행사에 들러서 여러 상품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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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으러 로얄 하와이언 센터로 간다...
앞서 언급한 곳들은 다 와이키키 대로 ~즉 칼라카우아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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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글 보고 여기 하와이언 전통음식이 괜찮다고 해서 HAWAIIAN MIXED $12짜리 시켜보고..
사실 여기 점장 같은 현지인에게 추천좀 해달라고 하니 이걸 이것저것 설명하면서 추천해줬다..
한글 메뉴판도 있는 곳..
바나나 잎에 싸여있는 것은 하와이 전통식으로 요리된 닭과
아래 갈루아 포크.. 이전 샌드위치 먹을때 설명했던 그 것..
그리고 각종 소스류와 하와이 토란과 저 노란색은 뭐였더라.. 우무 맛도 났는데..
하여간 결론은 딴~거 먹~자......
울 엄니랑 동생은 한 입 먹고 쳐다보지도 않았고
나만 그만 1/3정도 먹었다...아~배고파~
사실 이것도 억지로 먹은거.. 먹기가 그런 것을 먹으려니 먹어도 먹어도 줄지가 않아서..
아주 특이한 향도 먹을때마다 스물스물 올라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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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ZOGIKU에 가서 SEAFOOD CHAMPON 시푸드 짬뽕 콤보 $11.95로 때웠다..ㅎㅎ
약간 나가사끼 짬뽕맛도 나고 ..
콤보에는 저렇게 볶음밥과 교자가 같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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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먹고 다시 대로로 나가니 퍼포먼스 하는 친구들이 나와있다.
작년에 비해 줄었네..
같은 사람이 아닌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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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 빌리지는 역시 밤에 이뻐~~
여기도 파머스 마켓이 열린다.. 나중에 가봤지~ㅎ
오하우에서 열리는 특히 와이키키에서 열리는 파머스 마켓은 이번에 다 가본듯 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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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돌아와서 씻고 난 뒤
더럽고 좁은 라나이로 나와서 하루 정리.. 나의 일과지만 여기 라나이 정말 으~ㅎㅎ
라나이는 없지만 깔끔한 바로 앞 모아나 서프라이더 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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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하얏트..
오늘도 알차게 보낸 하루...
내일은 좀 더 다이나믹 한 날이 될 거 같은 예감이..ㅎㅎ
하와이여행, 오하우 여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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