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 : 2011. 9.4(일)~6(화)
여행지 : 제주도 (가족여행)
재작년에 제주도 왔을 때는 우결에 나왔던 곳이고 보이는 호텔이 너무 특이해서 들리고 싶었으나
시간상 패스하고 작년에도 역시 시간 관계상 또 패스하고..
그러다보니 또 시크릿가든에 나온 그 호텔이 되버렸네요..
제주도 전통방식으로 지은 호텔이란 컨셉도 마음에 들고 현빈이랑 하지원도 생각나서 가봤습니다..ㅎㅎ
씨에스호텔로 갑니다.
이날도 날이 너무 좋았어요..
하늘은 파랗고 태양은 뜨겁고..머리속 또 홀라당 타겠네~~
흐흐흐 역시나 이 드라마가 한 몫 했겠지요..
이 호텔이 유명해진 건..
들어가는 입구는 흡사 제주도 민속마을 들어가는 거 같아요..
여기 별채로 되있는 건물이 로비겸 리셉션..
이것도 특이하더이다..
여기는 현빈과 길라임이 자주 마주치던 식당으로 나온 올레카페..
올레길을 같이 끼고 있어요..
이길을 죽 따라가면 앞서 포스팅한 중문 해수욕장을 지나서 하얏트를 지나 갯꺽주상절리로 갈수 있습니다..
제주 전통 가옥 체험 숙박시설이라고..
야외 테이블이 나무랑 제법 어울립니다..
저 반대편을 보면 하얏트가 보입니다..
요 앞에서 바베큐 준비하고 있더군요..
잘 꾸며진 정원에서 바다를 보면서 바베큐를 먹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요 아래 초가집지붕처럼 보이는 것이 객실인데 여기론 내려갈수가 없어요..
숙박객을 위해서 제주도 방식으로 막아놨습니다 ㅎㅎ
건물?을 보면 제주도같지만 나무나 다른거 보면 또 이국적이고..
날도 뜨거워서 아까 그 올레카페에 들어갑니다..
길라임도 김주원도 있던 곳~ㅎㅎ
출처~sbs
여기 안에서 찍으니 창 색깔로 인해 필터를 쓴거 같네요..
이안에서 밖을 보는 풍경도 좋네요.. 계속 보고 있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저 아래 객실로 내려갔다가 바로 올라옵니다..ㅎㅎ
난 이유 알지~
곳곳의 사진이 다 시크릿 가든입니다..
키위쥬스랑
시원한 냉커피~ㅎㅎ
저 혼자 나와서 안쪽으로 들어가보니..
길라임과 김주원이 뽀뽀 한 곳이네요..
나무 똑같죠..ㅎㅎ 헌데 앉아 계시는 분들만 다르네요~
출처~sbs
바다가 시리도록 파랗고.
김주원 현빈은 없지만..ㅎㅎ
김태평은 백령도에 있지만~
이 곳도 좋더군요.. 한가롭고 따끈하고~ㅎ
댓글 주시면 언젠가는 달려갑니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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