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2-3~세계적인 휴양지 와이키키대로에서 밤에는 무슨 일들이 일어날까?

 

제글이 제가 봐도 그닥 재미있진 않네요.ㅎㅎ

그래서 앞으로는 가급적 정보성 글은 배제하고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젠 짐 좀 부러놓고 마실 나가봐야죠~

어디로~ 와이키키대로로~~

와이키키대로라 불리우는 곳이 원 이름은 칼라카우아 대로죠..

 

 

 

분홍색이 와이키키 최대 번화가라고 할 수 있는 칼라카우아 대로.. KALAKAUA AVE.

노란색이 그 다음으로 번화한 쿠히오 거리..KUHIO AVE.

 

온갖 명품샵들과 볼거리로 관광객들을 유혹하는 곳~

이 유혹에 빠지시면 지갑이 큰 일 납니다..ㅎㅎ

 

사람들이 좀 빠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와이키키에는 사람이 넘쳐납니다..

가다가 서서 사진 찍기가 힘든 구간도 있어요..

좋은 구도에서 사진찍기는 오늘도 글렀습니다..ㅡ..ㅡ

역시 가면서 찍는 허접한 신공을 ㅋㅋㅋ

이제부터 발사진이 시작됩니다.. 크~

 

 

 

 

오늘의 저녁은 이곳 P.F CHANGS..

로얄 하와이언 센터 끝쪽 그리고 비치워크쪽으로 있습니다..

P.F. CHANG 방문기를 보시려면 --->http://blog.daum.net/capri1/12835471

 

 

식사 끝에 나오는 포츈쿠키..

그녀 것에는 뭐가 나왔을지..안궁금하지요~ㅎㅎ

 

 

 

 

다들 아시는 DFS 갤러리아~

3층이 여권이 필요한 면세구역..

1,2층은 여권 없이도 되는 샵들..

 

 

 

 

로얄 하와이언 쇼핑센터 쪽..

 

하와이는 한국처럼 네온사인이 없습니다..

그래서 휘황 찬란한 간판을 볼 수 없어요~

가게 쇼윈도우쪽 조명이라던가.

건물 밑에서 쏘는 조명 이런 식입니다..

 

이유는 법으로 금지하고 있어서입니다..

그래서 야경을 보시면 다양한 색의 서울의 야경과는 달라요~

 

 

 

 

여성분들 많이 좋아하시는 화장품의 천국 세포라..

그녀는 사실 화장품 그닥 관심이 많지 않아요~

그럼 뭐~? 먹는거 ㅋㅋ

 

 

 

이 대로에 보면 이런 행위 예술 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아요..

돈주면 사진도 같이 찍고 움직임도 좀 있는데

돈 안주고 사진 찍으려고 앞에 가면 바로 차렷자세~ ㅎㅎ

심지어 얼굴을 돌리기도~

역시 세상엔 공짜가 없는 거겠죠~

 

 

 

 

어린이인척하고 받아 볼걸 그랬나? ㅎㅎ

 

 

 

뭐 하시는 분이셨더라~

 

 

 

 

이런 밴드연주도 하고

노래 부르는 팀들도 있구요~

비보이들이 춤도 추고 그럽니다..

매일 이럽니다..

 

 

아래 밴드연주 돈주고 드럼 같은거 쳐보는게 있는데

울엄니 해보시겠다고..예전에 조금 배우셨거든요..

헌데 가끔 드럼치는 자세를 혼자 해보실때 보면 과히 남에게 보여주고 싶은 품새는 아니라서 ㅡ..ㅡ ㅎㅎ

못 들은척 하고 갔습니다. ㅋㅋ 엄니 이 불효녀를 부디 용서하소서~

 

 

 

각종 악세사리 토산품을 파는 인터내셔널 마켓 플레이스..

계속 재개발 한다면서 아직도 그대로 있네요..

한국의 남대문 시장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 상인분들 많으시구요~

친절하신 분들도 많지만..

잘 들어가서 구경하셔야지 안그럼 못빠져 나오실수도 있어요~ㅎㅎ

나가기전에 왠지 사야 될거 같은 말과 분위기 ㅋㅋ

 

 

 

작년하고는 다르게 올해는 이런 길거리 안마기 놓고 안마 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어깨좀 받아 볼까 했는데

깔끔하신 울엄니..

저 얼굴 대는데 안 닦던데~ㅡ..ㅡ

 

 

이분도 퍼포먼스 ..

하도 비스무리한 분들이 많아서 구별이 쉽지 않다는 ~

 

 

그러다 하얏트 뒤에 있는 킹스 빌리지 갑니다..

금요일 파머스 마켓이 열리거든요..

규모는 크지않고 원래 9시 까지인데 8시 30분쯤에는 거의 파장입니다..ㅡ..ㅡ

 

 

 

몇 집 없고 그나마 열린데는 물건 다 싸고 있고~

 

 

 

자기네가 직접 재배한 것을 파는 곳이 파머스 마켓입니다.

와이키키에 몇 곳에 이 파머스 마켓이 정기적으로 열리는데 그 중 가장 큰 곳이  KCC FARMER'S MARKET입니다.

여기도 갔지요~ㅎㅎ

 

 

 

킹스 빌리지 밤에 보니 좀 더 낫네요 ~낮보다..

요기는 중세 성 분위기라 사진 찍으면 이쁘게 나오는 곳이지만 사람들이 많지가 않아요~

 

 

직접 구워 오신 빵들..

비닐에 싸여있고 저 불빛에 반사되 당췌 무슨 빵인지 알길이 없슴다 ..ㅋㅋ

말라사다도 봤는데.. 이때  사볼걸~

 

 

그렇게 이런 저런 구경을 하합니다..

대부분 저녁에는 식사 마치고 대로로 구경 나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구경거리도 많고 그렇게 보다보면 시간이 벌써 훌~쩍~

 

 

호텔 메리엇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작년에 먹었던 치즈버거 인 파라다이스..

음~이 버거의 맛은 잊을 수가 없어요~ 

 

 

 

이렇게 보람찬 하루를 끝내고 호텔로 컴백~

 

 

와이키키에서는 밤에 특별히 할일이 없어도 그냥 대로에 나오면 구경거리가 많습니다..

간간히 필요한 쇼핑도 하시구요~

와이키키대로의 밤에는 별의별 구경할게 많이 생긴다~

 

내일 일정이 일찍 시작되기에 새벽 2시전에는 잠 들어야 할텐데~

 

IZ의 Hawai'i 78 introduction  입니다. 제일 좋아하는 곡이기도 합니다..

눌러서 함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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