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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명동~티 로프트~욘사마가 앉았던 자리에서 먹었던 팥빙수~

싸장 2010. 10. 8. 10:17

 

다들 아시는 롯데 백화점에 위치한 TEA LOFT입니다.

 

 

 

 

 백화점 12층에서 전용 엘리베이터르르 타고 올라가야되요.

 

 

 

 

누구나 알수 있게 ...

 

 

 

 

메뉴들인데요..

다 직접 만든다고하니 믿음이 가네요.

 

 

 

 

옆 테이블보니 궁중 떡볶이를 즐기시던데~맛은 어떠신지~

 

 

 

 

저는 떡 샌드위치도 급 당기던데요~

 

 

 

 

 

이렇게 세트로도 나온다는데 이미 다른 것을 먹고 온지라 떡 종류를 못먹고 온게 좀 아쉬워요.

 

 

 

 

 저 주악은 욘사마가 즐기던 후식이랍니다 ㅎㅎㅎ

 

 

 

 

 바로위가 천정이라 밝은 빛이 들어와서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특별한 인테리어보다는 최소한의 인테리어로 편안함을 주고자 한 거 같습니다.

 

 

 

 

마침 제갸 앉았던 자리에 양쪽으로 욘사마 사진이 걸려있는데

자세히보니 제가 앉은 자리가 배용준씨가 앉았던 자리네요. ㅎㅎ

 

 

 

 

팥빙수를 시켜봤어요.

팥도 직접 만든다기에..

 

 

 

 

특이하게 대추가 올라오네요..

사실 보이는 것보다 저 놋그릇 크기는 작은편이에요.

저 놋그릇과 놋수저 제가 좋아라하는 것들인데 방짜는 너무 비싸서 살 엄두도 못내요. ㅎㅎㅎ

여기서 기분만 느껴야죠. 제것도 아니니~

그래도 다 우리재료로 신선하게 만든 것들이니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죠.

 

 

 

 

떡도 여기서 만들고..

 

 

 

 

섞으니까 쉽게 녹으면서 잘 섞여집니다.

 

 

 

 

그리 많이 달지도 않고 대추가 씹히는게 좀 특이하지만 어디서 온 재료인지도 모르는 것들도 만들어진 것보다는 안심이 되죠..

 

 

 

 다음엔 떡 종류도 꼭 먹어 보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