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Lovely Life, Lovely who?

따뜻함이 좋아집니다.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외대 ~동해 회 바다~우럭회와 매운탕까지 18,000원이면 되는집.

싸장 2010. 10. 4. 17:10

 가볍게 한 잔 하기 좋은 집입니다.

 저희도 1차가 아니라 2차였니 3차였나 하여간 후에 갔습니다. ㅎㅎ

 술에 취했나요~왜이리 다 사진이 흔들렸노~

외대역앞 외대 반대편으로 나와서 직진길 말고 바로 오른쪽 길을 보면 보입니다.

생긴지 얼마 안됬다네요. 주인양반이 젊은 분이라 이것 저것 말하면 잘 맞춰줍니다.

 분위기는 깔끔한 편이구요.

 스끼다시는 그럭저럭 나옵니다요.

메추리알 미역국 채소 소라 콘 샐러드 채소 새우 꽁치구이등..

 우럭 소자로 시켰어요...

탕도 나옵니다.

단 몇천원 추가로 먹는 거지만 허술하게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배가 불러서 다 먹고 나오지는 못했지만 다음에도 가볍게 한 잔 하러 갈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