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모습을 보고 싶었지요..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이렇게 계단을 올라가야 N타워 있는데로 갈 수 있지요..
봉수대도 보이구요..
저 정자는 항상 사람들이 많아서 앉아 본 적이 없네요..
이날도 사람들이 무척 많았어요...
헌데 한강 너머로는 좀 뿌옇게 보이네요.. 하늘은 파란데..
전날은 더 잘보였었다는데 그래도 이만한 걸 위안 삼습니다..
저기 검은색 하얏트호텔도 보이네요..
이분은 날면서 어떤 생각을 하실런지~
이런타일도 많이들 하셨네요...
남산은 시민들의 진정 휴식처중에 한 곳임에는 틀림없는 듯 합니다..
덥기도 했지만 그늘에 가면 시원했답니다..
N타워로 올라가고 싶다는 엄마. 갑자기 안간답니다..
아마도 요금보고 비싸다고 생각하신 듯 합니다.. 그냥 올라가자고해도 싫다고 하시네요..
그래도 N타워 입구로 갑니다.. 지하로 가야되요..
지하는 깔끔합니다..
편의시설도 나름 잘 되어있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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