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Lovely Life, Lovely who?

따뜻함이 좋아집니다.

* PARADISE HAWAII */2010.5 1st Hawaii

지상 낙원의 그곳 하와이~같이 낙원을 즐기실래요~오하우 섬일주 계속

싸장 2010. 6. 7. 12:21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카일루아 비치가 바로 옆이더군요..

경계선도 없으니 따로 표시판도 없습니다...

바다색이 정말 와이키키는 정말 여기다 대면 발가락이네요...

 

 

다음엔 여기로 반나절 놀러와야 겠어요..

 

 

 너무도 한가롭고 날씨도 좋고.. 바다도 좋고...

 

 

 

여기서 저 미쳤나봐요..

저렇게 공중부양하겠다고...몇 번을 실패한 뒤

 

 

 

 

성공합니다..

 

 

제뒤에 계신분 사진에 계속 나오시네요.. ㅎㅎㅎ

같이 투어했던 재미있으셨던 노부부...

그뒤로 차이나 맨스 햇 일명 중국인 모자섬과 그 앞 멋진 쿠알로아 렌치를 배경으로 우찌 인물사진만 그리 많은지...

사진이랑 똑같아요..

그 다음에 들린 곳은 휴게소 같은 개념의 농장...

여기서 쿠알로아 렌치가 더 잘 보이더이다.. 헌데 사진은 당췌 어디 간거니..

아마 화장실이 급해서 잊어먹은게야..

 

 

 

 

농장 앞에 있던 하와이 아버지 어머니 상이랍니다...

우리까지 4팀이 같이 했는데 신혼부부 딸부부가 같이와서 부모님만 이 섬일주 보내드린 아까 말씀드린 노부부팀 그리고

가이드가 부자라고 실수?한 남남커플까지 무지 재미있었는데요.

여기서 아까 그 노부부가 두분다 경상도 분이신데 아버님이 우리한테 와서는 역시 딸이 최고라카이.. 하시더니

신혼부부한테는 가는 곳마다 잘 보라고..그러면 아들낳는다고.. ㅎㅎㅎ ㅡ..ㅡ

 

 

 

 

여기 코나 커피랑 마카다미아 넛 무료 시식도 하고 화장실도 보고..

 

 

 

강요는 없어요.. 동생은 여기서 코나커피 2봉 사면 비정제 설탕 준다니까 - 여기 사탕수수도 좋잖아요- 솔깃합니다..

제가 부추킵니다.. 저는 안사구요~ ㅎㅎㅎ결국 삽니다..동상이..

 

 

 

 

저기 카운터에 계시는 분이 여기 촌장인가 추장인가 하시는 분인데 오바마랑 사진도 찍었답니다..

자랑스럽게 뒤에 사진에 있습니다..누가? 오바마가..

실제 오바마가 하와이 출신이라 그런지 오바마 마켓팅이 무지 많더군요..

 

티셔츠부터해서 오바마투어도 있고.. ㅎㅎㅎ

 

 

 

 

가다가 우리 요청에 또 좋은 스팟으로 안내하는 제임스 가이드님.. 그날 힘드셨을게야..ㅎㅎ

 

 

 

바다가 하늘이..정말 구름이 바람이 너무도 아름답게 감싸던 곳..

 

 

 

여기는 무슨 신이 돌을 던졌던가 창을 던졌던가해서 생긴 홀hole이래요.. 지우개 또 가동이요..

 

 

 

이 꽃은 울 엄니가 꼭 찍으래서 찍었는데 엄마 이름은 아는거유? ㅎㅎ 헌데 촛점 안습이네요..

 

 

다음은 가이드가 곳곳을 설명하고 팀마다 평균 5~6장씩 사진 찍어주고 늦어진 점심 먹으로 카후쿠지역으로 갑니다.

그전에 pcc도 지나구요..

여기는 새우 양식장이 많아서 이런 새우트럭이 유명한데요..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지오반니 지나고 한국 새우트럭도 지나고 여기 로미로 가네요...

 

 

 

우리는 갈릭 &버터로 2개만 시킵니다.. 대부분 블로그에서 명수대로 시키면 많다기에.. 딱 적당했던거 같습니다..

----->여기 포스팅 http://blog.daum.net/capri1/12835258

가이드 이때부터 바빠집니다.. 시간은 늦었고 자꾸 지체되고 날은 덥고 얼굴은 벌개지고 땀도 막 흐르고..

나중에 먹고 출발할때는 차 키를 마구 찾습니다.. 우리는 잃어버린 줄 알고 식겁하고 ㅎㅎㅎ 결국 찾았습니다.

그다음 서핑으로 유명한 선셋비치로 갑니다...

여기는 파도가 생기는게 파이프라인이라고 합니다.. 둥그렇게 파이프처럼 생겼다고..

이날은 그렇게 안생겼지만.. 역시 사람 많네요...

 

 

 

언제나 저런 몸매를 가져볼까요.. 에~휴 ...

 

 

 

유명한 비치는 사람들이 꼭 많네요...

 

 

 

 저 파도가 높이 올라 떨어질때 생기는 파이프라인이 보고 싶네요..

 

 

 

 카메라를 들이대는 대로 날씨가 좋아서 엽서가 되네요..

 

 

 

아 더웠지만 항상 시원한 바람이 불던 하와이가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