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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DISE HAWAII */2010.5 1st Hawaii

지상 낙원의 그곳 하와이 ~오하우 섬투어 시작~

싸장 2010. 6. 7. 11:05

오늘은 오하우 섬투어 하는 날입니다.

오하우 섬 전반적인 지리랑 역사도 알겸해서 현지 여행사에 신청했더랬습니다..

현지 한국여행사는 제가 투어 신청했던 조인하와이랑 가자하와이가 있구요..

둘의 오하우섬 투어가 약간 다른 듯 같은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가자가 좀 더 쌌으나 비교적 평이 많은 조인으로 신청했습니다. 일인당 $85...결과는 만족 그 이상이었구요.

현지 다른 여행사들은 더 싼 곳이 많았습니다.. 가서 보니..

하지만 다 영어로 진행되니 가족들이 같이 가면 불편하겠지요.. 한국어로 진행되는게 아무래도 편할거구요..

처음에 렌트랑 고민도 많이 했지만 렌트로 하면 그냥 지나치거나 잘 찾지를 못한다고 많이들 써놨구요..

설명을 같이 듣는게 처음에는 낫겠다 싶어서 신청했는데 좋았습니다..

일반 패키지는 북쪽해변 nothr shore쪽은 안가고 중간에 pcc로 가서 점심을 먹고 돌 플랜테이션으로 가더군요..

저희는 pcc가 빠지고 그대신 북쪽을 돌게 됩니다..

두가지 모두 오하우 섬지도인데요.. 이 칼라 지도는 길거리에 this week ohau란 쿠폰북에 있는 거구요.

아래 흑백은 하와이 관광청 한국사무소에서 다운 받을 수 있는 지도입니다.

사무실에서 관광책자 받을때 같이 주기도 합니다..

 

사진에서보면 waikiki 해변에서 동쪽으로 해안선따라서 북쪽까지 가서 hale'iwa할레이바에서 다시

dole plantation(지역은. wahlawa)으로내려와서 waikele premium oultlet 들렸다 와이키키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렌트하셔도 지도는 거의 비슷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go~go~

 

이날은 섬투어가 9시부터 시작하므로 아침식사를 여유롭게 못할 거 같아서 길건너 모아나 서프라이더 호텔에 있는

honolulu coffee company에서 간단히 커피와 빵을 먹기로 합니다..

 

한 번 간 이후로 완소가게로 등록됩니다.. 자세한 포스팅은 ---->http://blog.daum.net/capri1/12835232

커피는 당근 100% 코나커피 프렌치 프레스로 빼서 먹습니다... 그 향 너무 좋아요~

픽업 장소는 하얏트 뒷문? koa거리쪽 입니다.. 여기서 여행사들 픽업들 많이 나오네요..

일본여행사들 압도적으로 많습니다....여기도 저기도 일본사람들들 태우고들 떠나네요..

첫번째 지역은 다이아몬드 헤드랑 좀 더 가면 있는 카할라지역입니다..

얼마전 이영애가 결혼한 호텔이 여기에 있지요.. 김윤진도 이 지역 개인 주택에서 했구요.. 프라이빗비치가 있는..

여기 비치는 내려가 볼수 있답니다..

헌데 다이아몬드헤드 사진은 인물만 있어서 ... ㅡ..ㅡ

이름이 왜 다이아몬드 헤드인지 알려주셨는데.. 머리속에 지우개가 활동하기 시작하네요..

집이 좋아 보이나요.. 해변 가 볼수 있다고 하니 시간 되시면 함들 가보세요..

지나가다 탐 크루즈 별장도 보고...

이쪽지역 집들은 엄청 비싸다네요.. 기본이 백만불.. 다른 쪽 해안가집들은 오십만불.. 어~휴 비싸다..

한국인들만 안다는 한국인 지도마을... ㅎㅎㅎ

하와이나 미국본토나 산위에 있는 집들이 더 비싸데요..

저번 쓰나미 경고이후 일부 사람들은 해안가 집들을 팔고 산쪽으로 올라갔다네요..

 

저기는 코코헤드. 다이아몬드 해드랑 어깨를 나란히 한다고 했었던가..

저기는 하이킹 하는게 거의 죽음이랍니다..거의 7부 8부 능선이고 그늘이 없데요..~ 도전하실분~ 너같으면 하겠냐~

하지만 몇 일뒤 여기에 올라가는 사람 봤슴다.... ㅡ..ㅡ

그 유명한 하나우마베이... 스노쿨링으로 유명한 곳이죠.. 저 산호군락이 파도를 막아서 스노쿨링하기에 안전하게 만들었죠..

위에서만 보고 갑니다.. 우리는 다시 와서 스노쿨링 계획이 있습죠.. 우~하하

너무 멋있더랬죠..

담은 블로우 홀  blow hole 입니다. 정식명칙은  halona blow hole 우리가 간날은 파도가 약해서 역시 블로우홀 약합니다..

조기 뿌옇게 올라오는 거 보이시나요.. ㅡ..ㅡ 내 눈엔 보이는데.. ㅎㅎㅎ

요기는 영화 지상에서 영원으로 찍은 데라네요.. 가이드님도 좋아하는 지역이라고.. 저 바위쪽에 거북이도 있다네요.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올때마다 왔다가는 지역이라나..

다음은 마카푸 포인트.. 근처에 씨라이프 파크도 있구요..

등대도 있습니다.. 코발트색 바다색이 유명하지요.. 여기 제가 찍은 포인트 말고 그 위에 바위에 올라가서 찍으면 더 멋지다고..

원하는 사람들에 한해서 그 위에서 찍어주셨어요..우리는 패쓰~

여기서 첫날 공항부터 시내관광 같이한 그 중년부부 만났네요. 다른 가자여행사에서 투어로 왔다네요..

비슷한 코스니 마주치겠죠. ㅎㅎ

그 부부가 반갑다고 아는척해주시는데 정말 반가웠어요.. 유쾌하시고 상냥하시고..

한국사람들 외국에서 만나면 서로 아는체 잘 안하는데 이분들만은 예외이신듯.. 정말 덕분에 유쾌해집니다..

저기에서 lost 마지막 장면 찍었다는 곳이었나..점점 머리속이 지우개가 되는구나.

바다색이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요기는 토끼섬.. 토끼를 닮았다고... 그렇게 보면 그렇네요..

요기는 가장 아름다운 비치중에 하나로 뽑혔다는 천국의 바다 라나카이 lanikai로 가는 골목입니다요..

모래가 너무 고와요..

다음 블로그 사진제한땜시 담편으로 넘어가요.. 다음에서 한 40장씩 허용해줬슴 좋겠구만..

고급편집 사진은 너무 작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