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흑 라운지 투어 안끝났니? 마지막 마티나 Matina

 예전에 가보고 한동안 안 가본 마티나로 가보기로 합니다..

비교 확실히 하네요..

여기도 pp카드로 갈 수 있습니다..

 동생이 먼저 뜬 접시네요..

 마티나는 환승호텔인 워커힐 호텔에 딸려있는 식당이에요..

그래서 초기 허브 라운지 오픈전에 갔었는데 아무래도 식당이라 그런지 좌석은 불편하고 인터넷 쓰는 곳도 구색 맞춰 놓듯이 놔서 한 번 가고

잘 안갔는데 이번에 다시 가보네요.. 역시 서쪽 동쪽 두 곳에 있습니다..

저건 왠 또 발사진이냐~

 

식당이라 그런지 외국인이 좀 더 많아요..

 김치찌개 한 그릇 먹을라면 휴~ 돈 굳었네요.. 하여간 공항에서 한끼 먹을라면 비쌉니다요..

하지만 pp카드로는 한끼뿐 아니라 휴식도 편하게 할 수 있어 좋지요..

 음식 퀄리티가 깔끔해서 좋았어요..

가짓수는 허브보다 떨어지지만 퀄리티는 더 좋은 거 같네요..

 

 여기는 더운 음식들.. 사실 이때쯤 가니까 먼저 먹었던 것들이 배가 불러오기 시작해서 그냥 디저트 개념의 음식만 먹었어요..

 여기도 갖출건 다 갖췄어요.. 이것 뷔페로 먹으려면 돈 만 얼마던데..

 이게 디저트냐?

 커피로 입가심하고..

 라운지 투어는 끝났구요.. 이제 비행기 타고 날아가야지요.. 언제 갈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