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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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DISE HAWAII */2010.5 1st Hawaii

동생있는 HUB LOUNGE로 가자고~

싸장 2010. 6. 1. 11:41

 

 심심해하고 있을 동생 생각해서 커피도 안 먹고 HUB LOUNGE 허브 라운지로 갑니다.

위치는 대한항공 라운지에서 5M만 더가면 됩니다..

이곳은 pp카드로 갈수가 있지요..

다들 이젠 pp카드 아실 거 같아서 간단히만 적습니다..

 

priority pass card를 이렇게 부르는데 요새 신용카드 만들면 많이들 주죠..

공항물가 살인적이지요.. 커피 한잔 밥 한그릇 먹을라치면 놀랍니다..

하지만 한그릇 음식은 아니지만 이런 스낵류나 뷔페로 본전은 뽑지요..

무엇보다도 딱딱한 프라스틱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지 않아도 좋고..

커피 맘껏 마셔도 좋도. 외국에서 환승시 그 공항에 pp카드로 되는 라운지 있으면 더 좋고...

pp카드 자체로만 만들려면 비싸요..

쓰시던 신용카드에서 잘 찾아보시면 같은 카드 중에도 이 카드 주는 곳이 있어요..

물론 좀 연회비는 나가는 카드들이 대부분이긴 합니다만..

자세한 내용은 http://www.prioritypass.co.kr..

 

하여간 인천공항은 hub라운지 두곳, matina 두곳 ,아시아나 라운지 그리고

탑승동 kal lounge랑 asiana lounge 이렇게 있습니다.

 

 

 

 

 지가 뭐 사진작가라고 들어가면서 입구를 찍었더니 저게 뭐여~

 

 

 

 

 여기도 사람 많습니다..

나중에 생겨서 그런지 의자는 좀 더 감각적이고 편안한거 같습니다..

 

 

 

 

 여기는 아이스크림도 있는데 마지막 하나 가져갔더니 한동안 채우질 않더이다...

 

 

 

 

 채소류

 

 

 

 

 더운음식들..

 

 

 

 

 과일및 식빵과 쿠키류

 

 

 

 

 샐러드류~ 그녀 이번에는 쪽팔림을 무릎쓰고 뷔페에서 시도 않던 음식 사진들 제법 찍었네요.. 우~힛

 

 

 

 

 시리얼류

 

 

 

 

 

 사용해보니 인터넷 속도는 조금 떨어집니다..

 

 

 

 

 일단 대한항공 라운지에서 먹은게 아직 배에서 만족하지 않아서 좀 더 가져다 먹습니다..

윗접시는 동생이 기다리다 우리가 오자 가져온 음식..

하지만 사실 손에 가는 음식은 별로 없는거 같아요..

호불호가 나뉘겠지만 예전보다 좀 질도 떨어진 거 같구요...

한동안 안 올거 같아요.. 담에 공항와도..

 

 

 

 

제가 좋아하는 토닉워터구요.. 헌데 저 아이스크림 너무 달아요...

 

 

 

 입가심으로 우동을 엄마가 드시고 싶어하셔서 가져옵니다..

양은 무척 적어요..

 

 

 

 

 누구 접시였더라..

 

 

 

 

대한항공 라운지에서 못 먹었던 커피도 먹습니다...

그리고 나옵니다.. 사람도 너무 많구요..

나와서 가던 방향으로 가니 저런 KIDS ZONE이 있더군요..

이용들도 꽤 하고 있구요..

 

 

 

 

 이런 갤러리도 있고요..

좀 한적한 곳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가 않아요..

 

 

 

그리고 지나가다보니 거의 누워 있을 수 있는 편한 의자들이 있는 곳들도 있네요..

아마도 인천공항이 24시간 개방되면 편하게 노숙? 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많아서 사람들이 공항밖 나가느니

여기 있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어~휴 그런데 언제 하와이 갈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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