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인 이시기에 이미 지난 봄의 벚꽃 축제를 이제야 포스팅한다..
게으름도 아니고 무관심도 아닌데... 요새 이상하다.. 내상태가..
올해도 역시 워커힐호텔 벚꽃 축제에 다녀왔다.
작년보다 규모도 커지고 무엇보다도 벚꽃이 더 환상적이었다..
우리가 갔을때가 끝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 실제 다음날부터 다 떨어지기 시작했다- 가던날 벚꽃이
하염없이 떨어지고 있었다..
이날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
왼쪽이 워커힐 호텔 오른쪽 파란색 호텔이 그 유명한 w호텔 -울 나라에 유일한 6성급호텔이다.
구경후 왼쪽 워커힐에서 커피를 take out해서 오른쪽 w호텔의 멋진 로비에서 마셨다..
한강조망이 끝내준다..
다음 봄 호텔 패키지는 하얏트대신 워커힐로 가련다..
하얏트 넘 싫어...
요기 아래는 장기 투숙자들이 묶는 곳.
예전 드라마 호텔리어에서 욘사마가 머물렀던 곳이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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