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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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ADISE HAWAII */2012.5.3rd Hawaii

세번째 하와이~하와이의 그 유명한 간식 말라사다를 발견한 이 곳

싸장 2012. 11. 26. 08:00

 

 

 

 

 

여행기간 : 2012년 5월 9일~21일 중

2012년 5월 14일 월요일

 

숙소 ―▶쿠알로아 렌치 Kualoa Ranch ―▶King's village Farmer's market

 

 

 

엊그제 T.V에서 하와이의 영어 발음이 허와이라고 하더군요~ㅋㅋ

다음부터 허와이라고 해야하나 ㅡ..ㅡ

 

 

투어버스는 숙소 가까운데서 떨궈주고 가버렸다..

호텔로 돌아오니 로비가 시끌벅적하다.

 

 

 

사람들이 줄서서 뭘 받아가기에 뭔가하고 봤더니 파인애플 시식회이다..

 

이 분이 파인애플을 잘라서 한점씩 주면 받아먹으면 되는데 그 시원한 청량감과

달디단 당도가 끝내준다..ㅎ

역시 파인애플은 허와이~~~ㅎㅎ

 

 

 

 

호텔에 써붙였던 요일별 시간별 행사일정..

지금 한게 PINEAPPLE TASTING.

 

다 그 리조트 피에 들어있으니 즐길 수 있는 건 다 즐기시길..

 

 

 

 

 

 

여기는 하와이..아니 허와이~ㅎ

꼭 바다가 아니라도 어느호텔이든  수영장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이래야 하는데..

휴양지 와서도 어디든 마구마구 돌아다니는 우리가족..3년째 바쁘다.. ㅜ.ㅜ

쉬지를 못하니.. 이게 휴양이냐고~ㅎㅎ

 

 

 

 

 

잠시 쉬다가 보니 오늘은 호텔 바로 옆 KING'S VILLAGE에서 파머스 마켓이 열리는 날이다..

당근 또 구경하러 가야지..

 

 

KCC에서 토요일마다 열리는 파머스 마켓이 가장 규모가 크지만

와이키키내에서도 이런 저런 파머스 마켓이 자주 열린다..

 

 

 

작년에는 일주일에 한 번 열렸는데

이번에는 월요일과 금요일 두번 열린다고 써있다...오후 4시부터

 

 

 

 

 

작년 재작년에도 파장때 가서 거의 구경을 못했는데..

오늘은 제대로 볼 수 있으려나..

 

역시 먹을거에 눈이 먼저 간다..ㅎ

 

 

 

이게 랍스터 볼이었어?

왜 그때는 사먹을 생각을 안했지...ㅎ

 

 

 

 

이게 그 유명한 말라사다..

 

포르투갈에서 건너온 도너츠인데 미드 하와이 파이브 오에서도 이렇게 맛난 도너츠가 있었냐며

너스레를 떠는 장면도 나온다...

 

 

원조는 Leonard's bakery것이지만 어디서나 볼 수 있다..

원조의 맛을 즐기려면 찾아가기가 좀...ㅎㅎ

나중에 찾아가면 자세한 포스팅 올리죠... 4번째 가면 갈 수 있으려나~~

헌데 이 곳의 지점이라고 하기는 뭐하고 트럭지점?이 있는데 와이켈레 아울렛에도 있고

Hilo hattier에도 있다..

 

 

 

재작년 작년 계속 하와이에 와서도 이 맛을 못보고 가서 얼마나 원통했는지.....

 

맛이 궁금해요??궁금하면 ~ㅎㅎ 얼마로 할까~~..

 

릴리하 베이커리의 코코퍼프와 쌍벽을 이루는 간식...말라사다..

사실 밀가루 반죽을 튀겨서 설탕을 묻힌 단순해보이는 이 음식은 역시 일본에도 분점을 낼 만큼 잘 팔린다.

 

일본인들의 전파력 대단해~스고이~

 

 

 

이건 hopia라네요..

양파가 들어가기도 하고 팥이 들어가기도하고..

 

 

 

 

흐흐흐~

 

 

 

아~아~~

 

 

 

으~아

 

 

 

모찌를 구워서도 파는구나..

스팸 무수비..역시 하와이 음식이죠..

전통음식은 아니지만 이것을 빼놓고는 말할 수 없게 됐죠..

한국에서는 비슷한 맛이 안나오더라구요.

하와이에서 먹을 만한 음식 포스팅 한다고 해놓고서는 아직도 고민중~~~

 

 

 

 

 

요 타로 칩...

당연 하와이산으로 간식으로 괜찮아요..

물론 맥주 안주로도~~저때 뱃속으로 역시..맥주와 함께~~ㅎ

 

 

 

망고도 사먹고..

 

 

 

 

다 집에서 만들어서 나온다고 하는데..

 

 

 

동생은 커피 몇개 또 산다..

 

 

 

아이스박스에도 담아오고..

 

 

 

 

정말 싱싱해 보이던 채소들...

 

 

 

 

 

노란색 호박도 보이네요..

 

 

 

 

시나몬 롤~

 

그 냄새가~솔~~솔~~롤~ㅎ

크기는 어찌나 큰지.. 서울 백화점에서 보던 크기보다 훨~~씬 큰~~

 

 

 

내 얼굴보다 더 컸던 빵~

맛이나 볼걸..

 

 

 

 

그렇게 구경하다 저녁 먹으러 간다..

해피아워 시간 맞춰 가려고 부지런히 걸어간다.

 

 

 

 

호텔로 가서 일단 짐좀 놔두고..

엎어지면 정강이 닿을 곳이니..

호텔  로비 앞에 있는 연못..

호텔 프로그램중에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이 물고기들에게 먹이주는 것도 있다..ㅎㅎ

실제 아이들이 많이 하더만요..

 

 

 

 

 

호텔 입구에 있는 호놀룰루 커피 컴패니 부스..

오후에 문닫는 집~ㅎㅎ

 

 

 

 

요즘 와이키키에 새로 생긴 쇼..

 

짝퉁 엘비스가 나와서 노래한다..ㅎㅎ

전에 이 앞에서 맛만 보여줄때 진짜 엘비스보다도 어찌나 다리를 더 떨던지~ㅋ

 

 

 

아이쇼핑용 샵~ㅎㅎ

맘 먹고 콱 사봐??

 

 

 

역시 일본인들...

하와이에서 결혼식하는 일본인들 정말 많~~아

 

 

 

 

 

 

그렇게 매년 가는 우리식구들 모두 좋아하는 Ruth's chris steak house에 가서

스테이크 모드 흡입해주시고..

 

 

 

 

식사후 소화 시킬겸 이 레스토랑이 있는 beachwalk를 열심히 구경한다..

이 비치워크는 나날이 화려해지는 거 같아.

오히려 와이키키 중심보다 더 밝은거 같기도 하고..

 

 

 

그렇게 가다보니 비싼 호텔인 할레쿠라니로 와버렸네..

허니무너들이 많이 가는...조용하고 품격있는..ㅎ

 

 

 

 

그렇게 지는 해를 보려 바로 앞 바닷가를 바라보니

 

 

 

오늘 하루도 알차게 보냈구나..

내일은 어떤 날이 되려는지..

 

 

 

 

 

그렇게 다시 호텔 가는 도중에 참새가 방앗간 그냥 못지나가듯 macy's 백화점에 들어가서 또 이것 저것 비교해본다..

내일은 또 어떤 날이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