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간 : 2012년 6월 30~7월 5일
7월 1일
일요일 비엔티안 VIENTIANE
숙소 --->탓루앙 PHRA THAT LUANG---> 빠뚜싸이 PATUXAY
툭툭이 아저씨를 다시 만나 그 다음 행선지인 빠뚜싸이로 간다... 불과 5분거리일까? 여기서 아저씨랑 돈 정산한 뒤 인사하고 헤어지고 이젠 정말 발로 다녀야 한다.. 이 빠뚜싸이 PATUXAY는 라오스 시내에 거의 중심에 있는 건축물로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건축이 됬다고 한다.. 어~우리나라 지하철 무가지가 여기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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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도 비엔티안에서 두번째로 높은 건물이며 실내로 들어가면 윗층까지 올라갈 수가 있는데
비엔티안 시내를 조망할수 있다..
이 빠뚜싸이는 미국에서 신공항 건설을 위해 원조해준 시멘트로 만든것이여서
일명 '서있는 활주로'라 불리우기도 한단다..
헌데 독립문의 모양이 맨 윗부분은 라오스의 사찰과도 비슷하고
몸통격인 부분은 프랑스의 개선문과도 비슷한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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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위에 사람들이 있는 곳까지 올라가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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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원조 시멘트'로 만들었단 말이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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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본 동자승들...
스님들 성불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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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3,000KIP (약 450원)을 내고 올려다본 천장은 역시 불교의 나라 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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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마주치는 이 곳 보고 깜짝 놀라고...
독립문 안에 이런 상점들이 있다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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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파는 거 없이 다 있다...
옷부터 각종 기념품까지..
라오스인들도 돈의 맛을 알게 된거겠지..
그래도 아직은 여전히 순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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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층에서 저 건물이 외무부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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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 층 더 올라가니
또 상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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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높지 않아서 10분도 안되서 다 올라왔다..
그래도 비엔티안에서 두번째로 높은 건물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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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이 우리가 가야할 남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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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은 탓루앙에서 내려온 길..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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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방을 둘러보고 바람좀 쐬다가
아차 ~하고 인증샷 찍은 뒤 내려간다..ㅎㅎ
역시 제를 올리는 단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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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다 본 수공예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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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게 눈에 뜨인 한글서적과 사전..
들쳐봐도 모르겠다.. ㅡ..ㅡ
라오스어 자체가 그림 그리듯이 되있어서..
그저 인사말과 필요한 말만 외울뿐..ㅎㅎ
써보라고 하면 절대로 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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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구경하고 남쪽으로 내려간다..
저 앞에 네고의 여왕 부부가 가네~ㅎㅎ
그때 고마웠어요.. 잘 지내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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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빠뚜싸이에서
PATUXAY, VIENTIANE, L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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