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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2012.6~7. Laos

원조 시멘트로 만든 라오스 독립문 빠뚜싸이 PATUXAY

싸장 2012. 8. 14. 08:00

 

 

 

 

 

여행기간 : 2012년 6월 30~7월 5일

7월 1일

일요일  비엔티안 VIENTIANE

 

숙소 --->탓루앙 PHRA THAT LUANG---> 빠뚜싸이 PATUXAY

 

 

 

툭툭이 아저씨를 다시 만나 그 다음 행선지인 빠뚜싸이로 간다...

불과 5분거리일까?

여기서 아저씨랑 돈 정산한 뒤 인사하고 헤어지고 이젠 정말 발로 다녀야 한다..

 

 

이 빠뚜싸이 PATUXAY는 라오스 시내에 거의 중심에 있는 건축물로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건축이 됬다고 한다..

 

 

 

어~우리나라 지하철 무가지가 여기에~ㅎㅎ

 

 

 

 

현재 수도 비엔티안에서 두번째로 높은 건물이며 실내로 들어가면 윗층까지 올라갈 수가 있는데

비엔티안 시내를 조망할수 있다..

 

 

 

이 빠뚜싸이는 미국에서 신공항 건설을 위해 원조해준 시멘트로 만든것이여서

일명 '서있는 활주로'라 불리우기도 한단다..

 

 

헌데 독립문의 모양이 맨 윗부분은 라오스의 사찰과도 비슷하고

몸통격인 부분은 프랑스의 개선문과도 비슷한 거 같고..

 

 

 

 

 

저 위에 사람들이 있는 곳까지 올라가 보련다..

 

 

 

 

 

하여간 '원조 시멘트'로 만들었단 말이지~ㅎㅎ

 

 

 

 

입구에서 본 동자승들...

스님들 성불하세요~ㅎㅎ

 

 

 

 

입장료 3,000KIP (약 450원)을 내고 올려다본 천장은 역시 불교의 나라 답다...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마주치는 이 곳 보고 깜짝 놀라고...

독립문 안에 이런 상점들이 있다니~ㅎㅎ

 

 

 

 

안파는 거 없이 다 있다...

옷부터 각종 기념품까지..

라오스인들도 돈의 맛을 알게 된거겠지..

그래도 아직은 여전히 순박하다...

 

 

 

 

 

중간층에서 저 건물이 외무부였던가..

 

 

 

 

그리고 한 층 더 올라가니

또 상점들이...

 

 

 

별로 높지 않아서 10분도 안되서 다 올라왔다..

그래도 비엔티안에서 두번째로 높은 건물이다..ㅎㅎ

 

 

 

 

이쪽이 우리가 가야할 남쪽

 

 

 

반대쪽은 탓루앙에서 내려온 길.. 북쪽

 

 

 

이렇게 사방을 둘러보고 바람좀 쐬다가

아차 ~하고 인증샷 찍은 뒤 내려간다..ㅎㅎ

 

 

역시 제를 올리는 단이 보이고..

 

 

 

내려오다 본 수공예품들..

 

 

 

 

반갑게 눈에 뜨인 한글서적과 사전..

들쳐봐도 모르겠다.. ㅡ..ㅡ

라오스어 자체가 그림 그리듯이 되있어서..

 

 

그저 인사말과 필요한 말만 외울뿐..ㅎㅎ

써보라고 하면 절대로 네버~~

 

 

 

이렇게 구경하고 남쪽으로 내려간다..

 

저 앞에 네고의 여왕 부부가 가네~ㅎㅎ

그때 고마웠어요.. 잘 지내시죠? ㅎㅎ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빠뚜싸이에서

PATUXAY, VIENTIANE, LA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