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Lovely Life, Lovely who?

따뜻함이 좋아집니다.

* 2011 */2011.11.Germany

잠시 여행갔다 왔습니다..

싸장 2011. 12. 5. 08:00

 

몇몇분 예상대로 여행갔다 도착한지 얼마 안됬네요. 

걱정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온라인에서 몇 일 안보인다고 걱정과 안부도 받고..ㅠ.ㅠ

제가 복 받았나 봅니다..ㅎㅎㅎ

 

우선 갔던 곳 여행사진 몇 장 올립니다..

이번에는 사진위주의 여행이 안되게 하려고 나름 노력했어요.

그래서 예전보다 사진이 적네요..여행에 충실하고 싶어서.

그리고 다리 불편하신 울 엄니 조금이라도 걸으실수 있을때 가자 했지만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음을 알았네요 ㅡ..ㅡ ㅎㅎ

 

그래도 좋아하시는 모습보니(특히 밥 안해도 되시니 ㅋㅋ) 기분은 좋습니다만

역시 돌아와서 조금 일하시더니 아무래도 또 불편하시네요 .. 못살아~ㅎㅎ

하지 말라고해도 부득불하시니.. 그 고집을 누가 말릴수 있을까~ㅎ

 

헌데 와서 사진 정리하다보니 첫번째 방문한 도시사진이 싸그리 없어졌네요..

첫번이라 좀 많이 찍었는데 우찌 이런일이 ㅜ.ㅜ

도대체 귀신이 곡하겠슈~ㅡ..ㅡ

누구 아시는 분~~

돈들여 복원하러 가야하나...

 

 

 

 

 

 

 

 

 

 

 

 

 

 

 

 

 

곧 찾아뵜겠습니다..

 

댓글 주시면 언젠가는 달려갑니다~==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