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Lovely Life, Lovely who?

따뜻함이 좋아집니다.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중구~CJ FOODWORLD~푸드코트도 테마 파크가 될 수 있는 곳

싸장 2011. 10. 7. 07:30

 

 

차타고 지나가다 보면서 가봐야지 했던 곳입니다..

CJ 계열의 모든 푸드를 맛 볼수 있고 그 집안 음식점들을 한데 모아놓은 곳이어요~

전 여기로 들어갔어요..

행정구역상으로는 쌍림동이라지요..

사진이 좀 많습니다.ㅎㅎ

 

 

 

 

안내도를 봐도 들어가봐야 알겠지만요.

 

 

 

 

크게 1층과 지하로 나뉘어 지는데

지하가 푸드코트식이고 1층은 기념품및 쿠킹 스튜디오랑 뚜레쥬르 TWOSOME COFFEE, COLD STONE

등이 있는 일종의 디저트 섹션 같은 곳입니다..

 

 

 

 

 

지하로 내려갑니다..

내려가는 온 벽이 숯입니다.. 냄새 배지 말라고 그런건가~

 

 

 

 

새로 만들어서 그런가 인테리어에 신경쓴 게 많이 보입니다..

비빔밥집이 보이네요.BIBIGO

 

 

 

이어서 중국집 차이나 팩토리 익스프레스

 

 

 

어묵집..ㅎㅎ

구운것과 튀긴거 두가지 조리법으로 나뉘더라구요.

 

 

 

 

자가제면하는 제일 제면소

 

 

 

두부를 만드는 거 같던데..

 

 

 

각 집마다 테마도 다르고 인테리어도 다르고

 

 

 

올리브영

 

 

 

커리집..

 

 

 

델리와 와인샵 그 옆은 짤렸지만 VIPS

 

 

 

이렇게 있답니다..

CJ 자기네 집들은 다 모아놓은거죠~

 

 

 

 

늦어진 점심으로 배가 고프기 시작하네요..

돌아다니다가

 

 

 

 

제일 제면소로 갑니다..

여기 국수가 맛나다는 정보 입수..

자가제면하는 거 아까 봤지요..ㅎㅎ

 

 

 

 

잔치 소면과 비빔 소면으로 시킵니다..

면은 제시된 것중에 고를 수 있어요..

 

 

 

 

헌데 종업원은 빠릿하지는 않더군요~ㅎ

 

 

 

 

반찬은 김치랑 단무지..

 

 

 

요거이 잔치 소면..

위에 기름에 부친 두부가 얹혀져서 나오는게 특이하네요.

옆에 같이할 소스도 나오고..

헌데 저 나오는 그릇이 과장 조금 보태서 세수 할수 있겠어요.. 사진분위기는 로모

 

 

꾸미도 정갈하고..

 

 

 

 

두부도 맛을 보니 여기서 만든걸 사용해서 그런가 고소하네요..

 

 

 

면도 쫄깃하고 밀가루 냄새는 거의 안났어요.

 

 

 

 

잔치국수는 역시 김치랑..

국물도 깔끔하고 슴슴하고 싱겁다 생각되면 양념장 넣으면 되고.

 

 

 

이어서 나온 비빔소면..

 

역시 그릇은 세수 할 만 합니다 ㅎㅎ

 

 

 

 

명태초무침은 그럭저럭..

메뉴판에 적힌대로 새콤달콤  ㅎㅎ 그냥 저냥

헌데 면발은 정말 쫄깃합니다..

밑에 물은 비빌때 수월하라고 넣은건지 국수에서 나온건지 모르겄네요..

 

 

 

로모효과 어떤가요? ㅎ

 

 

 

그리고 어묵집으로가서 도미 튀긴거 주문..

일본 바처럼 죽 둘러서 앉아서 먹을수 있게 되있던데..

술들 했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낮이니까~

 

 

 

 

 겉은 살짝 질긴 듯하나 속은 탱탱 쫄깃..

 

 

수제 어묵이라서 그런가 더 탱탱한거 같기도 하고..

짤깃.. 쫄깃도 아니고 ㅎㅎ

 

 

 

배부르고 나서야 보이는 수제 햄버거집.. ㅡ..ㅡ

여기는 각 집에서 다른 집 음식을 배달시켜 먹을수 있답니다..

 

 

윗층으로 올라가서 뚜레쥬르쪽으로 들어가보니

입구부터 빠~~앙들~

 

 

 

 

 

 

 

 

케이크섹션도 따로 있고

 

 

 

 

 

밖에서 보면 북카페 같은데 책은 아니어요. ㅎ

 

 

 

 

여기는 샌드위치 섹션

 

 

 

 

양쪽으로 TWOSOME COFFEE가 있는데 한 곳은 우리에게 익숙한 에스프레소 샷으로 커피 만드는 곳

다른 한쪽은 DRIP으로 만드는 곳..

 

 

 

 

슈가 크래프트도 따로 있고

 

 

 

그렇게 먹고 후식 또 먹습니다..

 

 

케잌쇼콜라.. 보기보다 작은거여요 ㅡ..ㅡ

 

 

그리고 더 작은 마들레느

 

 

 

 

커피는 드립으로 하는데로 갑니다..

 

 

 

 

 

바리스타 언니야에게 추천받은 커피. 신맛이 싫어서..

 

 

 

 한쪽은 COLD STONE..

 

 

 

여기가 우리에게 익숙한 TWOSOME. ㅎㅎ 에스프레스샷.

 

 

 

 

나가면 이렇게 CJ THE FARM이 있는데

우리가 갔을때는 문이 잠겼더라구요.

벼랑 콩등이 자란다고 되있던데..

 

 

 

 

 

나올때는 반대로..

 

 

 

 

 

음식으로도 이렇게 테마파크스럽게 만들수 있구나 했어요.

역시 자본력이 있는 대기업이라서 가능한 걸까요..

서민들은 에~휴.

입맛따라 골라먹을수 있는 장점도 있고 정형화되고 세련된 음식이라고 느껴지지만 레서피대로의 느낌이 강했습니다.ㅎ

 

 

 

 

가시기전에 추천 한~방 꾸~욱 눌러주시면 그녀의 다음 포스팅에 힘을 주실수 있어요

댓글 주시면 언젠가는 달려갑니다~==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