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7-1~너무나 매력적인 Hilton Hawaiian Village 앞 와이키키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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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곱째 날입니다.

이날 오전에는 베케이션 일대일 설명회를 들어야 합니다..

그 조건으로 베케이션을 싸게 예약한거거든요..ㅎㅎ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고 8시에 잡습니다.

 

 

 

 

항상 라나이에서 시작되는 하와이의 아침..

 

 

 

 

오늘도 화창합니다..

 

같은 건물에 있는 설명회 장소로 갑니다.

 

오전이라고 빵과 쥬스 커피가 있어서 담당자 기다리는 동안 먹었어요..

 

 

 

이야~코나커피다~

담당자는 여기 사시는 한국분으로 친절하게 설명을 잘 해주셨어요..

일년에 원 베드룸 7일 투베드룸일시 4일인가 5일 스튜디오는 10일

전세계 힐튼과 힐튼 체인을 이용할수 있는 일종의 오너쉽..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아서 우리식구 모두 팔랑팔랑 거의 구매 초입까지 갔었더랬죠.

헌데 나중에 이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는 한국인 매니저를 인사시킨다고해서 ~자기 상사~기다렸다가 인사하고

이야기하는데 이양반 구매하고자 했던 마음을 싹 거둬들이게 만드는 마력?을 가졌더군요.ㅎㅎ

덕분에 돈 굳었죠 뭐..ㅎㅎ

이건 구매할 의사가 없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설명회때

 

하여간 설명회 마치고 이제 기대하던 힐튼 앞 바다에 뛰어 들 차례입니다..

얼른 수영복 입고 마구 다다다다~나갑니다..ㅋㅋ

즐기기만 할 뿐~

 

날씨 죽입니다..

 

 

 

 

오~물 빛 봐라~

 

 

 

 

 

언니 뭐 먹으면 언니 몸매야처럼 되남요???

 

 

 

 

쉐라톤 보이죠..

 

 

이 힐튼 바로 옆이 거기도 엄청 큰 부지의 같은 해변을 가지고 있는 할레코아라는 호텔이 있는데

왜 한국에는 룸을 안파나 했더니 현 군인이거나 전 군인 그리고 그 가족이 이용하는 데랍니다..

멋지던데~

 

 

 

저위 낮은 층 건물이 알리타워..

그 옆으로 할레코아 Hale Koa호텔

 

아침도 제데로 못먹고 설명회 들으랴 물놀이 하다보니 배가 급 고파집니다.

앞에 바에가서 먹을거 시키려고보니 사람들이~너무 많아서 베케이션 클럽 1층에 있는

accents라는 abc 같은 매점으로 갑니다. 여기서 도시락 있는 거 봤거든요.

매일 두번 이상 이용하다보니..ㅎㅎ

 

 

 

 

도시락 별거 있겠어 했는데

오~맛나네요..

하긴 배고프니 뭐든 맛이 안날까만은

 

이 볶음밥도 맛났고..

 

 

 

 

요 생선 커틀렛에 양념한 도시락도 맛났고..

 

 

 

 

후식으로 사온 메론..

이게 가격대비 제일 비쌌네요..

다들 맛나다고하니 고른 사람으로서는 뿌듯~

 

 

 

저기 어제 갔던 잠수함 타던 힐튼 선착장이 보이네요..

저기 근처가 제일 물고기 많다는데 그 산호뒤로 넘어가볼껄~

 

 

 

날씨도 좋고 배도 부르니

천국이 따로 없네요.

누워서 망중한~

 

 

 

그렇게 놀다가 다시 룸으로 돌아와 젖은 수영복은 우하하 세탁기에 돌리고~

이거 정말 편한데요~

 

 

 

역시 초록이가 많은 하와이

라나이에서 시원한 바람을 쐬고 있습니다.

 

 

우리 식구들 또 나갈 채비 합니다..

잠시도 가만 못있어요~

 

P.S : 제가 금요일 오전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때 건너다 갑자기 튀어나온 택시와 접촉이 있었습니다. ㅡ..ㅡ

순간 튀어나오는 택시를 막고자 본네트에 손을 짚으면서 그 충격이 몸으로 다 흡수됬나봐요..

시간이 지나자 골반부터 허리 날개죽지 팔까지 다 쑤시고 아픈 바람에 병원에 갔더니

일주일은 물리치료받고 약먹어야 한다고 ㅡ..ㅡ

그래서 이웃님들 답방이 조금 늦어질수도 있으니 양해 부탁드릴께요~

보행자 신호때도 끝까지 주위에서 눈을 떼질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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