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Blue water shrimp & Fish market~저렴한 가격으로 싱싱한 랍스타 테일 먹기

 

여러분은 랍스타하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가격이 비싸다..

맘 먹고 먹어야 한다..

고급요리다등등..

없어서 못 먹지 있으면 먹을 수 있지요~ㅎㅎ 뭔 소리여~

 

여기 오하우에서 착한 가격으로 랍스타 테일을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합니다.

작년에 먹은 랍스타 후기 보시려면----?http://blog.daum.net/capri1/12835264

 

 

위치는 International Market Place 내에 Food court에 있습니다.

 

인터내셔널 마켓 플레이스는 와이키키대로 즉 칼라카우아 대로에 있기에 찾지 않으려해도 그냥 보입니다..

A 표시가 뒷쪽에 되있지만 대로에 입구가 있고 상가들이 있어서 바로 보입니다.

 

 

낮에 찍은 사진이 없네요~

 

 

 그안으로 들어오면 바로 보입니다..

주로 해산물로 요리합니다.

제일 인기 많은 곳 중에 하나입니다.

 

 

 

 

 여기 랍스타는 저가로 육질이나 맛 가격이 아주 많이 다른 락 랍스타 아닙니다.

제가 포스팅한 푸켓에서 홀리데이인 시브리즈 뷔페에서 먹은 그 랍스타가 락 랍스타..

여기거는 지대로 찬물에서 잡힌 랍스타란거죠~

 

작년에 여기에 들어와서 뭘 사먹을까하고 테이블을 보던중 랍스타 테일만 두개 먹던 웨스턴이 저랑 눈이 마주친후

이렇게 외쳤었죠~ 여기 이 랍스타 테일이 이가격이란게 말이 됩니까? 환상적이지 않나요?

그걸 왜 나한테 크게 말하냐고~ㅎㅎ 하지만 육감적으로 이거 꼭 먹어봐야하는구나..

사실 작년에도 리스트에 적어가긴 했는데 뭐 별로면 안먹으면 되니까 했거든요.

그 뒤로도 또 사먹었지만요. ㅎㅎ

 

랍스타 테일 하나만하면 $15.95

랍스타 테일 두개면 $26.95

스테이크랑 랍스타테일 하나 $21.95 

다른 음식들도 푸짐하게 나와서 좋아요~

 

 

 테이크아웃해서 먹었어요~

여기 야외 테이블에서 먹으면 주위가 좀 그래요..

음식물도 떨어져 있고 어김없이 새들이 파닥파닥..ㅡ..ㅡ

많이들 테이크 아웃해서 가시기도 합니다.

 

 

저희는 스테이크랑 랍스타테일 먹었어요

요게 그거~

랍스타 테일, 스테이크랑 채소, 레몬한조각, 샐러드, 밥, 파인애플 한조각, 생화까지 ㅎㅎ

 

 

 

헌데 랍스타위에 얹은 소스가 달라졌네요..

작년에는 거의 랍스타 본연의 맛을 느끼게 소스가 뿌린듯 만듯했는데

올해 소스 연구를 했나봅니다..

헌데 작년게 더 난거 같아요..

요 스테이크도 두툼하니 크게 썰어 나오구요.

 

 

잘라나오니까 그냥 포크로 찍어 먹기만 하면 됩니다..

 

요건 맨끝 부위였나봐요 다 익은거 보니.

 

 

밥도 나와요..

 

소스에 좀 비벼 먹기도하고..

사실 요 밥위에 비행기에서 받은 고추장좀 넣고 비볐다죠~ㅎㅎ

 

요 랍스타 테일 먹어봐야죠~

역시 윤기가 자르르~

헌데 랍스타테일은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익혀 먹는게 제일로 맛난거 같아요.

오히려 위에 뭘 뿌려 나온는게 본연의 맛을 약간 감소 시킬수도 있다고 보니깐요..

 

요 아래가 작년거..

소스가 위랑 다르죠~

 

 

소스좀 걷어내고..

 

저 탱탱한 육질 보이시나요~

어~흐 보기만해도 미치겄습니다..

 

껍질과 분리해야죠..

한점 뜯어내서 먹으니 역시~흐~음..

이 육질 정말 따라올 자 없습니다..

 

어~흐 벌써 반쪽 먹고..ㅎㅎ

 

 

역시 이맛입니다..

탱탱하고 쫀득한 육질이 정말 싸랑해마지 않을 수 없지요~

담부터는 소스 빼달라고 해야할까봐요~

와이키키에서 고급 레스토랑에서 드실수도 되지만 싱싱한 랍스타 테일을  실비로 드실수 있는 이곳에서 한번 맛보세요..

 

요건 작년 랍스타 테일 2개짜리~

 

 

가시기전에 추천 한~방 꾸~욱 눌러주시면 그녀의 다음 포스팅에 힘을 주실수 있어요..

댓글 주시면 꼭 달려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