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달리는 차안에서 찍어서 이모양이네요.ㅎㅎ
속초관광수산시장안에 있습니다.
저기 닭 전 골목으로 들어가셔야 하구요..
이런 저런 구경하다보면 나와요..
줄이 있는 곳에 가보니 역시 유명하다는 집입니다.
후기에도 썼지만 나중에 이야기 들어보니 제가 오기 전까지는 줄이 없었답니다.. ㅡ..ㅡ
닭 튀기는 솥은 8개 쉴새 없이 튀겨댑니다.
닭 강정은 여기 속초랑 인천에 있는 닭강정이 유명하죠..
인천은 앞에 시식있던데 여기는 없더군요..
지글지글 잘 튀겨지고 있습니다.
카레가루를 섞는거 같더군요. 어쩐지 카레냄새 나더만...
40분정도 기다려서 반반 닭강정과 후라이드 시켰어요..
일부러 그런건지 강정 비율을 더 많이 줬어요...
밥 먹은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맛만 봤습니다 후라이드는 바삭하고 강정은 양념치킨과는 다르더군요..
물엿이 들어가서 그런가..
나머지 동생네 줬는데 식었어도 맛은 있었답니다. 여기 택배로도 많이 나가는 곳이거든요.
헌데 하루 지나니까 딱딱해져서 잘 못먹었대요..
역시 음식은 뜨거울 때 먹어야하나 봅니다.
이렇게 기다릴 줄 알았다면 생선구이집에서 먹을걸 그랬나 싶기도 하지만
어쨌든 여기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간 일정이었습니다.
주차권 달라하면 줍니다. 하지만 여기서 지정하는 주차장만 되니 확인하시구요
.
하지만 굳이 이렇게 기다려서 먹을만한 굉장한 맛은 아니라다는게 중론이었습니다.
속초에 숙박을 하셔서 수산시장에 들려서 장보다가 간김에 간식거리를 찾아서 가면 모를까 저
희처럼 부러 찾아가서 기다려서 먹을만한 것은 아닌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경험으로 드실분은 가보셔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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