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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가 먹어본 것들/하와이

하와이 맛집 ~blue shrimp & fish market~이렇게 착한 랍스터테일이

싸장 2010. 6. 11. 11:49

역시 완소 맛집입니다.

랍스터 사실 한국에서 먹을라면 무지 비싸서 마음먹고 먹어야지요..

제가 처음 랍스터를 먹은것은 한국이 아니라 마이애미였어요..

유명하다는 랍스터 요리집에 갔는데 그집은 랍스터를 양껏 먹을수는 있는데 차갑게 나오더군요..

 

처음보는 랍스터에 눈이 뒤집힌 나머지 무리하게 먹고나서 역시 체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차가워서 사실 생각보다 많이 먹질 못했는데요..

그뒤로 랍스터에 대한 야릇한 향수가 생겼어요..

 

헌데 하와이에 랍스터 요리가 많다는 야그도 듣고해서

울 엄니 드시고 싶어하는 랍스터 실컷 먹어드리려 생각했지요~

저~엉~말?? 돈이??

생각보다 비싸지 않구요..

whole robster도 괜찮지만 robseter tail랍스터 테일도 좋거든요..

랍스터 집게살외에 제일 많은 살이 있는 곳이 바로 꼬리 부분입니다.

물론 큰 랍스터에서만...

나름 유명한 red robser란 레스토랑을 알고 갔는데요..

생각보다 멀고 가까운데서 계속 랍스터를 먹다보니 이곳을 못가봤어요.

다음엔 꼭 가볼렵니다..

그래도 전 여기 블루 이집 정말 마음에 듭니다.

이집 말고도 다른데서 랍스터 테일 요리 먹었는데 역시 이곳만 못하더군요..

위치는 인터내셔널 마켓 플레이스내 food court에 있습니다.

 

 바로 요 탱탱한 살을 잊을수가 없어요..

 

 

 

 

 위치는 이제 다 아시죠..

하얏트기준 엎어지면 무릎 닿을 곳..쉐라톤 바로 앞..

 

 

 

 

 다른분들 음식을 보니 모든 해물들이 신선해 보였습니다.

 

 

 

 

랍스터테일하나랑 스테이크 콤보가 $21.95..

다음에 갈때 또 뭐 시킬가 하면서 돌아보고 있는데 랍스터 테일 먹던 외국인 저한테 그러더군요..

믿을수 있니 이 랍스터 테일 하나가 $15 이라는게.. try해봐..

그래 많이 드셔.. 나 이전에 먹어봐서 또 사러 온겨라고 친절하게 말해줬습니다 ㅡ..ㅡ

크기는 제 손바닥만하구요..제 손바닥이 조금 작습니다.. 성인손에 비해서 ..그래도 큰편..

일단 살을 자를려고 보면 신선한지 알 수 있습니다.

여기도 사람이 많아서 주문하고 평균 20~30분 기다렸어요..

 

 

 

 

그래도 기다린 보람이.. 어~흑 사실 랍스터 양념맛은 뭐니 모르겠고 순전히 탱탱한 살맛으로 먹었는데요..

결국 양념은 최소한으로해서 랍스터 본연의 맛을 즐기게 한 거 같습니다.

 

 

 

 

 어~으  또 먹고 싶어요..

저 스테이크도 맛났어요.. 항상 어느집이나 기본들은 하는 스테이크

 

 

 

 

두번째는 랍스터 테일만 2개 역시 가격은 $21. 정도

 

 

 

 

 저 살들 보이시나요..

갯가재 아닙니다. 정말 튼실한 테일입니다..

가셔서 맛보셔도 후회 안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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