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포스팅한 상추 심은게 점점 커간다.
매일 속아주며 커가는 것을 보는게 하나의 즐거움이었다.
역시 실내는 실외보다 더디 크고 화분이 어떤거냐에 따라서도 다르고 실내에서라도 바람이 통하느냐에 따라서도
자라는게 다르거나 아예 싹을 안틔우기도 한다..
이것도 저번주 사진인데 요새 몇일 신경 못쓰고 당연히 엄마가 물을 줬겠지 했는데 서로 미룬 모양이다.
잎이 많이 타서 또 다시 눈물을 머금고 솎아 줬다..
** 요게 한 달 좀 더 전 싹이 트고 좀 자란 거.. 용됬다...
헌데 다른 화분에 심은 것들은 싹을 틔우지 못하고 결국 다른 용도로 바뀌게 되었다... 엄마손에 의해서..
울 엄니 저 상추 나 한입거리라며 어여 뜯어먹으라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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