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 출근하다 본 불탄 옷집.
뉴스에 나왔단다..
그냥 무심히 하루에 한 번 정도 보던 그것도 차창을 지나치거나 길을 가다가도 별 생각없이 지나치던 그곳..
하지만 그곳의 사람들에게는 삶의 터전이었을 터..
그 옆 중국집은 내가 고등학교때 처음 보던 곳이었는데~그전에 이미 있었을지도 모르겠으나~바로 붙어있는 가게라
그런지 입구가 같이 타서 한동안 영업에 지장이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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