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뇌의 활동도 떨어져 건망증도 심해지고 말도 둔하게 나온다.
울 엄마도 노화의 한 증상이라고 생각된다.
뇌 mri-이거 보험 팍팍 안되나 몰라 -넘 비싸요 -찍었을 때 이상이 없다고 했는데
그럼 결론은 노화의 한증상이다..
헌데 나도 요새 그런다는 거..
엄마가 이런 말 실수 할때마다 웃기기도 하지만 자식들이 크게 웃어주면 무안한건 없어지고 같이 박장대소하신다.
이게 자식들 볼 때도 훨~씬 좋다..
엊그제 한 방송에 중국 계림을 탐방하는게 나왔다.
영상으로 볼때는 너무 멋졌다..-중국이 음식문제만 없으면 좋으련만..
식구들이 다 보고 너무 멋지다 하고 있었다.
나도 우~아 그림 같네..
동생 그러게..
이 떄 우리의 엄니 -- 한폭의 산수유네.. -한폭의 산수화 였다.. ㅡ..ㅡ
'일상으로의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을~끄~응 (0) | 2009.02.03 |
---|---|
엄마가 만난 엘리베이터 안의 무서운? 꼬마 (0) | 2009.02.03 |
울엄니 말?시리즈 2탄~쌍용점 (0) | 2009.01.23 |
버스 안내 영어 억양이 정말~ (0) | 2009.01.22 |
미드 이래서 보는 구나 (0) | 2009.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