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보는 ABC마트 저 사장 돈 긁은것 좀 보고 싶다... 여행기간 : 2012년 5월 9일~21일 중 2012년 5월 13일 일요일 *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 카일루아 비치―▶쉐라톤 프린세스 카이울라니 호텔 ―▶와이키키 호텔에 짐을 대충 부려놓고 바로 앞 대로로 나간다... 바로 옆 인터내셔널 마켓 ..

풍성한 한가위들 잘 보내셨나요??ㅎ 전 명절마다 살찌는 1인입니다. ㅡ..ㅡ 이번에도 조절한다고 했지만 어김없이 몸이 무겁습니다.ㅎ 그래도 기분은 좋아요.. 왜냐면 휴일이니까 하와이 여행기가 이제 하나만 남겨두고 있네요.. 보시는 분은 뭐 이렇게 길어 하시겠지만 전 이 여행..

여행 8일째.. 아~떠나기 싫은데 여행 후반으로 갈수록 왜이렇게 안타까워 지는지.. 아침이 되니 또 밥 먹으러 가야죠~ 미리 물색해 놓은 곳으로 갑니다.. 아~햇빛이~쨍쨍~그러나 습하지 않은 날씨~ 요기가 힐튼 하와이언 빌리지 앞.. 작년에도 이 앞을 지나면서 무수히 봤던 표식인데.. 내가 여기 와 있구..

15 요새들어 하와이의 바람이 그립습니다. 하와이에 있어도 그립고 여기 한국에 있어도 그리운 그 바람~ 이날은 4월 17일 일요일이었지요. 오전 스노쿨링 열심히 한후 늦은 점심후 잠깐의 휴식을 갖습니다.. 발코니에서 와이키키를 하염없이 바라봅니다.. 하와이의 바람은 역시 시..

11 공복의 다이아몬드헤드 하이킹을 끝내고 파머스마켓까지 둘러보고 난 뒤 호텔로 돌아갑니다. 호텔에 있는 seattle's best coffee에서 커피 한잔씩을 한 뒤 룸에 올라가 씻고 잠시 휴식에 들어갑니다. 와이키키는 봐도 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바람은 살랑살랑 발코니 ~하와이 말로는 ..

어제 도착 첫날 부터 선셋 크루즈를 하고 났더니 밤에 한 두 번정도만 살짝 깨고 잘 잤던 거 같네요. 사실 어느 투어든 호불호가 갈립니다. 저도 작년에 이 선셋 크루즈 할까 말까 갈등하다 에이~안했는데 불호라도 한 번 해보고 스스로 호불호로 나누자 하는 마음과 언제 또 이런거 해보겠냐는 또 다른..

훌라공연보면서 일몰 놓치지 않으려 눈은 계속 사시가 되갑니다요.. 아무리 들어도 저분 노래 정말 가슴속을 후벼팝니다.. 다음에 가면 꼭 이름 알아내서 혹 음반 있으면 사오려구요.. 일몰 계속 찍었어요... 이번엔 안놓치리라~~~ 눈에도 계속 담고~ 일몰은 역시 어디서나 아름답네요. 계속 눈에도 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