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그녀의 행복한 집

Lovely Life, Lovely who?

따뜻함이 좋아집니다.

* 2010 */2010.10.속초 3

멋진 영랑호로 가서 지는 노을 바라보다 그리고 이젠 집으로~

그리고 다시 영랑호로 갑니다... 영랑호는 석호이며 자연호수로 삼국유사의 기록에 신라화랑 영랑이 동료 술랑, 안상, 남석 등과 금강산 수련 후 귀향길에 명경같이 잔잔하고 맑은 호수에 붉게 물든 저녁노을, 웅대하게 부각된 설악산 울산바위, 웅크리고 앉은 범의 형상을 한 바위가 물 속에 잠겨있는..

속초중앙시장 속초해수욕장 그리고 해돋이의 명소 영금정으로~

여기가 어딜까요? 외국 아닙니다. 동명항이에요.. 울 나라 다니다보면 멋진 곳도 많고 아름다운 곳도 참 많죠. 그런 곳 엄마 건강하실때 많이 다녀야하는데 이놈의 게으름이 자꾸 미루게 하네요. 차도 바꿔야 할 거 같구.. 진짜 오래됬거든요. ㅎㅎ 요건 나중에 이야기 하구요. 갯배 태고 나오면서 원조 ..

1박2일 간 곳으로 가서 가을동화 은서를 만나볼까?

10월 17일날 엄마랑 동생부부랑 같이 갔었습니다. 역시 당일치기. ㅎㅎ 도착-점심식사-아바이마을-속초중앙시장-속초해수욕장-영랑호-저녁-동명항순으로 여행 예정입니다. 춘천고속도로랑 미시령터널을 이용하니 3시간 좀 넘어서 도착하더군요. 가는 도중 차안에서 찍었어요.. 도착하는 시간이 점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