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6-1~아름다운 와이키키 해변의 아침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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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6일째 입니다..

이날도 어김없이 태양은 떠오르고 부지런한 여행자들은 새벽부터 서핑을 하거나

와이키키로 나와 나올 해를 기다리기도하고

이른 새벽 조깅을 하기도 합니다.

 

아침 먹으러 가기전에 살짝쿵 걸으면서 사진기 lcd창으로 와이키키 해변을 바라봅니다.

 

 

 

 

오늘 아침은 미국 스타 쉐프인 Wolfgang-Puck의 식당으로 갑니다.

express가 붙어서 정식 다이닝은 아니지만 아침식사및 직접 굽는 피자랑 파스타도 맛 볼수 있는 곳입니다.

 

 

 

 

식당이 해변에 맞닿아서 그런지 바다를 보면서 밥을 먹을수 있습니다.

저 앞 가족은 애스턴 와이키키호텔에서 도시락에 아침을 담아와 대로변의 식탁에서 먹고 있네요.

wolfgang puck express 후기 보시려면--->http://blog.daum.net/capri1/12835621

 

 

 

저 2층의 식당도 가보려고 한 곳인데 시간이~

와이키키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ABC 마트

없는게 없이 다 있죠..

 

저 사장 얼굴 보고 싶다~돈을 얼마나 긁었는지~

 

 

 

 

눈부시게 아름다운 햇살과 바다는 제가 앞으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잠시 잊게 해줍니다.

 

 

 

 

이 서퍼 아래는 입었겠죠? ㅎㅎ

 

바로 옆이 먼저 살짝 소개했던 퀸 카피올라니 공원..

넓은 잔디와 반얀트리가 멋드러진 곳입니다.

 

 

 

 

아~다시 바다로 뛰어 들고 싶네요~

 

 

 

 

하늘도 파랗고~

 

 

 

카피올라니 공원 안쪽에 호놀룰루 동물원도 있어요.

의외로 여기 가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진짜로 서핑하는 듯한 느낌이..

 

 

 

 

부서지는 파도가 정말 하얗죠~

저 앞 언니야처럼 몸매가 되려면 밥을 한숟가락만 먹어야 할까요?

 

 

 

 

서핑과 패들링..

난 정말 서핑 배우고 싶다고~

새벽 4~5시부터 서핑하는 참으로 부지런하다 못해 체력이 넘치는 여행자들~

 

 

 

다시 호텔로 돌아옵니다.

입구에 항상 있는 저 미니쿠페..

저 청년 하루종일 저렇게 앉아 있어요..

빌리는 사람 별로 못 봤는데..

 

이렇게 작아도 국제운전 면허증 있어야 됩니다.

또한 한국 운전면허증도..

하와이에서 렌트시 이 두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험머도 못탔는데 저 미니쿠페라도 타 볼걸~

 

 

 

 

로비로 와보니 어마나 원래 이런게 있었네요..

나 5일동안 뭐 본거니..

 

오며가며 물 안사먹어도 됬잖아..

 

 

 

저 물이 얼마나 향긋했는지..

파인애플향이 솔솔..

 

메리엇에 가시는 분들 로비에 있는 저물 많이 많이 드세요..

제 몫까지..

 

 

 

 

와이키키의 아침은 여행자의 아침보다 더 빠르게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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