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벨기에와플 먹었다ㅎㅎ -삼청동의 내 쉼터 wall paper두번째 언제부터인가 삼청동이 화려하게 변화해가는게 싫었다.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예전의 소박함은 거의 사라지고 음식값도 비싸지고 그 값에 화려함과 럭셔리함이 함께 묻어져서 그런지 고즈넉한 고풍스럼움이 사라지고 있다. 차값도 할말이 많지만 어쩌랴.. 아쉬운 놈이 커피집이나 밥집을 차리..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9.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