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힐튼~실란트로 금요 해산물 뷔페 두번째 실란트로는 고수를 말하지.. 난 실제 고수는 잘 안먹어 향이 강한 것들은 비위가 좀 상하는 편이라.. 그래서 셀러리, 고수, 미나리등은 좀 멀리하지.. 나보다 더한 내 옛 직장동료는 오이도 못먹었어..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멀리하는 고수란 이름의 식당에 두번이나 가게 되다니~ 일전에 갔던 실란트로..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09.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