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 제주도 ~표선과 으윽 해비치~ 비가 계속 옵니다. 표선으로 넘어가는 네비가 알려주는 길은 차가 많이 다니지는 않았지만 가장 단축도로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중간중간 쏟아지는 폭우는 식겁하게도 만들었습니다.. 어찌하였든 숙소인 해비치로 무사히 들어오게 됩니다.. 일단 한숨을 돌리긴 했는데.. 비가 오니까 만사가 힘들더.. * 2010 */2010.6 4th 제주도 2010.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