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함흥면옥~40년 전통 함흥냉면집 다시 가보다.. 그녀 잠시 자리를 비웠었네요.. 컴백했더니 온몸이 욱신 쑤셔요.. 운전을 계속 했더니.ㅎㅎ 제가 십여년 전에 명동 근처서 근무할시 여름 즈음에 항상 직원들이랑 같이 냉면 먹으러 다니던 집입니다.. 사무실이 조선호텔 옆쪽이어서 명동으로 가려면 지하도 건너서 왔다 갔다 하느라 점심시간 다 갔지..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