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풍년김밥~세월이 변한걸까? 내입맛이 변한걸까~ 학교때 즐겨먹었던 곳입니다. 외대앞 횡단보도 건너면 보이는 집으로 학교다닐 당시에는 김밥 안에 재료가 몇개 없어도 ~지금의 김밥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무척 맛있어서 야유회때건 수시로 사먹었던 집입니다. 동생이 갑자기 먹고 싶다고 사오라고 합니다. 지가 먹고싶은걸 왜 내가 사오니~ㅡ..ㅡ 동..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