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인연 얼마전 일이었다. 집에 인터넷 문제로 미루다 미루다 결국 기사를 부르기로 상담사와 약속 잡은 날.. 평상시보다 조금 일찍 퇴근을 하고 집으로 가던 중 집 가까이 있는 사거리에서 신호대기에 걸려 기다리고 있는데 옆에서 나랑 눈 마주치기를 기다리는 듯 한 소녀가 슬쩍 보였다.. 애써 .. 일상으로의여행 201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