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이문설농탕~백년을 이어온 설농탕 아이러니하게도 종로에 근무할때는 제대로 알지를 못했던 곳입니다. 100년이 넘은 곳이라지요.. 세월이 녹아든 실내입니다. 요새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와는 다르게 녹녹한 기운이 돕니다. 보통과 특하나씩을 시킵니다. 차이는 고기양과 부위랍니다. 사실 도가니를 먹고 싶었는데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