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았다. 느꼈다. 울었다. 워낭소리~ 그러고보니 올해 본 영화가 거의 없다.. 보고싶은 영화도 없었지만 굳이 돈내고 가서 볼 만한 영화도 내 기준으로는 없었다. 그러다 워낭소리 이야기는 들었는데 여의치가 않아서 못보고 있다가 맘 먹고 가서 보게됬다.. 사람들은 그닥 많지 않았다.. 하지만 역시 앞에 온 한 그룹의 아주머니 할아버지?.. 내맘대로 영화뒷담화 2009.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