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들롱과 부시도 다녀간 오스트리아 호이리게집 Bach & Hengl 오스트리아에서 맛봐야 할 것이 또 있다면 그건 당연히 "호이리게" 빈에서 약 30분 정도 외곽에 있는 그린칭(Grinzing) 마을은 호이리게로 유명하단다.. 유럽의 겨울밤은 일찍 다가오기에 6시도 안됬는데 거리는 어둑어둑하다.. 이번 동유럽 여행에도 5시 이전에 이미 해는지고 있었다.. .. * 2011 */2011.11 Austria 2012.05.29
마리 앙뚜아네트의 여름별장이었던 쉔부른 궁에서의 산책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 왔다... 영어식으로는 비엔나라고도 하지만 빈 Wien 으로 불리는게 그 나라식일 듯.. 빈에 와서 제일 먼저 보러 간 곳은 오스트리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왕가인 합스부르크가의 여름별장으로 사용됬던 쉔부른 Schloss Schonbrunn 궁전이다.. 우리가 잘 아는 마리 앙뚜.. * 2011 */2011.11 Austria 2012.04.27
세인트 볼프강마을~유럽 동화속 마을에 있는 거 같았어~ 유람선이 선착장에 도착하여 바로 이어진 볼프강 마을로 들어간다.. 이름은 볼프강이나 앞서 말한대로 호수다.. 볼프강 이름의 유래는 볼프강주교가 살면서 호수와 마을 이름을 지었다고 하는데 어떤분인지는 잘 모르겠다... 볼프강의 관광 포인트는 대략 3가지로 첫째, 이 볼프강 호수유.. * 2011 */2011.11 Austria 2012.03.23
짤츠캄머굿~알프스의 빙하가 녹아든 호수는 엽서 같았다.. 짤츠캄머굿.. 역시 세계자연유산이자 해발 2,000m의 산과 함께 알프스의 빙하가 녹은 호수가 76개가 환상적으로 아름드리 있는 곳.. 할슈타트가 켈트어로 소금의 도시라면 짤츠 캄머굿은 salz는 독일어로 소금 kammergut은 창고+부지(영지). 소금이란 말이 라틴어에서 온게 분명하구나..스페인.. * 2011 */2011.11 Austria 2012.03.15
동화속에 있는 듯한 그림 같은 마을 할슈타트 Hallstatt "오스트리아 짤츠캄머굿의 남쪽에 위치한 할슈타트 Hallstatt." 켈트어로 Hal은 소금 Statt는 도시라는 뜻으로 소금의 도시라 불리웠다.. 기원전부터 소금채취 흔적이 있는 곳이 약 2천여개나 되며 최초의 소금광산이 있는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곳이자 알프스의 아름다운 산자락과 맑은 호수로 .. * 2011 */2011.11 Austria 201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