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아서 더 아쉬운 너무나 좋았던 제주도 X ~애월하귀를 따라서 이젠집으로 협재까지 와서 바다에 발을 안담글순 없지요.. 열심히 담궈봅니다. 제부는 연신 휴대폰을 놓지 않습니다.. 우리랑 꼭 어디를 가면 그렇게 전화가 옵니다.. 밥도 어디로 넘어가는지 모르고 운전하면서 풍경도 제대로 못봅니다.. 으이구..불쌍해라.. 그래서 협재해수욕장에 제주도 엄청큰 햄버거집 지점.. + 2003~2009 /2009 3rd 제주도 2009.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