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왠지 레옹이 생각나는 잔인한 피의 복수극 ~ 원빈은 멋졌습니다. ㅎㅎㅎ 전직 특수요원출신의 원빈은 비밀을 간직한 채 전당포 주인으로 세상과 단절되서 살아가지만 이웃집 소녀 소미와 유일하게 소통하며 살아갑니다. 소통한다는 거 자체가 원빈에게는 낯설고 거리를 두게되는 일이지만 소미는 아랑곳않고 원빈을 따르는데.. 소미의 엄마가 .. 내맘대로 영화뒷담화 2010.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