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를 보내고 ~ 고민에 빠지다.. 얼마전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다. 살아생전에 그렇게 살가운신 분은 아니셨지만 돌아가시고 영정사진을 보는 순간 울움이 계속 나오는데 할머니와 겪었던 일부터 할머니 일생이 보여지면서 울컥했다.. 그렇게 3일장을 지내고 화장터로 가게됬는데 나는 당연히 벽제로 가냐고 물어봤다. 헌데 성남으로 .. 일상으로의여행 2010.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