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산동교자~뜨끈하고시원한 굴짬뽕으로 추위를 녹이다 명동의 화상이 하는 중국집을 가봐야지 했는데 동생이 이 곳을 추천하더군요. 굴짬뽕이 시원하다고.. 굴을 그다지 즐겨 먹지는 않지만 있으면 또 몇점 먹기에 그리고 예전에 굴짬뽕의 시원함을 기억하기게 함 가봤습니다. 이 날 저녁이 무척 쌀쌀했어요.. 중앙우체국바로 옆에 이..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