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정역~사가정해물찜~빗소리를 들으며 아구찜을 먹다~ 언제부터인가 아구찜이 그렇게 먹고 싶었습니다. 일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 한 음식이지만 그토록 먹고 싶은데는 아마도 몸이 원한거라는 나름의 합리화를 대며 어디로 갈까 그때부터 걱정합니다. 동네에도 많지만 이전에 먹었던 해물찜이 괜찮았기에 아구찜도 괜찮지 않을까 하..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10.06
사가정~사가정 해물찜 .. 진짜 푸짐하네..엄마 많이 드세요~ 이번에 엄니 생신에 무엇을 먹을까 두 딸이 머리 맞대며 고민입니다. 제부는 우리가 결정하면 따라옵니다. 사실 맡기기도 뭐합니다.. 아는 식당이라던가 이벤트에 무지무지 약합니다.. ㅎㅎㅎ 집에서 미역국과 이것저것 해드리고 싶지만 솜씨가 어찌할줄 모르는 저는 괜한 좋은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