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맛집 ~뽐모도로~파스타의 마지막을 아쉬워하며 뜨끈한 파스타를 드라마가 끝나고 도저히 그 맛과 여운을 잊을 수 없어서 업무차 광화문 들렸다 늦은 점심하러 간 곳.. 이날도 어김없이 날씨는 흐렸다.. 내가 파스타 먹는 걸 누가 싫어하나 하는 유치한 생각을 한채 가보니 어머~왠일이니~ 줄이 없다~ 낼름 들어가서 자리 안내 받고 앉아보니 그제야 들어오는 사람들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