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동~명동칼국수~그 옛날 그 추억의 맛일까? 한때 여기저기 생겼던 명동 칼국수가 명동에 있는 그 명동 칼국수인지 잘 구별 안갈때가 있었지요. 나중에 결국 명동교자로 이름을 바꾸었지만 같은 이름의 동네마다 있던 명동 칼국수는 무슨 이유인지 많이 없어졌더라구요.. 맛은 두 집이 다릅니다만 모양새는 예전에는 조금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