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짬뽕늬우스~짬뽕에서 떡볶이의 향기를 느끼다 요새같이 춥고 으스스할때 뜨끈하고 칼칼한 짬뽕 한그릇이 많이 생각납니다. 어렸을때 울 엄니는 짬뽕보다는 짜장을 권하셨어요. 짬뽕은 뭐가 들은지 알수 없다며 ㅡ..ㅡ 그러다 맛보게 된 짬뽕의 맛은 잊을수가 없었습니다. 사회에 나가서도 항상 짜장과 짬뽕을 놓고 고민하곤 했죠.. 요새 짬뽕 전문..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