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을 잡고 정동길 한자락에서~ 일전에 날씨가 쌀쌀해졌을때 어찌어찌해서 잠깐 정동길을 걷게 됬다.. 걷다가 추워져서 원하는 코스로는 다 못돌았지만 그대로의 운치가 서울에 이런 곳이 있어서 고맙다고 생각든다.. 마침 대하문 근위대 교대식.. 시청쪽 가면 많이들 보시죠...ㅎㅎㅎ 난 저 회색옷을 입은 사람이 누굴까 궁금해서 미.. ** 여행일담 **/* Into Seoul 2009.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