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맛집 ~대림정 ~ 가격대비 괜찮네.. 친구가 쏜다는 말에 허걱하며 바로 콜... 점심 코스로 예약했단다.. 1시30분에 예약했다고.. 난 일이 있어 늦게 갈수도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늦어도 2시안에 올거라고.. 다행히 일이 일찍 끝나 예약 시간대로 왔지만 내말을 잘못이해한 친구는 2시로 알고 아예 내가 오기전에 전화로 2시로 미뤘단다..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0.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