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이러고 있다... 1. 14년간 타왔던 차를 6월에 폐차 시키고 뚜벅이가 된지 5개월째.. 한동안 그 차에 대한 고마움과 서운함 미안함을 동시에 가진 체 지내고 있었다가 어느순간부터 그 자동차에 대한 존재를 잊고 있었다.. 우리 가족의 모든 추억이 고스란히 묻어 있던 차였건만... 정작 폐차장으로 가기전 .. 일상으로의여행 201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