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낙지 한마리 수제비~낙지가 수제비에 빠진 날~ 날씨가 스산할 때는 뜨끈한게 먹고 싶죠. 예전에 먹었던 기억으로 찾아가 봅니다. 왠지 낙지 한마리 먹으면 기운이 불끈 솟을거 같기도 하고.. 청량리 성바오로 병원 옆에 있어요.. 장수영양센타 옆이기도 하구요. 낙지 수제비랑 비빔밥 시킵니다. 쭈꾸미도 하네요.. 나물은 깔끔한 편~ 김치는 열무김치..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