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해질 녘 가로수길 짧은 스케치 그리고...스머프 2005년도 압구정 사무실을 떠나 올 때만 해도 이 가로수길이 지금의 가로수길은 아니었어요. 늦 여름과 가을에 이 가로수길을 지나다닐때 그 바람에 사사삭 소리를 내며 좌우로 흔들리는 가로수의 잎사귀를 볼때면 저렇게 나무가 아름다웠나~ 했었지요. 그리고 간간히 보이던 멋스런 카페들이 묘하게 .. ** 여행일담 **/* Into Seoul 2011.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