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동~장안정~35년간 만들어왔다던 기사식당 음식은 이 집 수년전부터 지나치면서 가봐야하는데 하는 집중에 하나였습니다.ㅎ 사실 예전에 울 아버지가 우리들 몰래 다니시던 집들 중에 하나였어요.ㅎㅎ 항상 우리들 몰래 ㅡ..ㅡ 그 당시 전국 방방곡곡 맛나다는 음식들 꿰차고 계셨던 울 아버지 어떻게 그 정보들을 다 입수했을까 .. * 그녀가 먹어본 것들/서울 2011.10.06